뜀걸음 없는 토요일 아침. 바로 빵식 아침 조지고 생활관 가서 점심 먹기전까지 에어컨 18도 맞춰놓고 낮잠 조지기.

생활관 불 꺼놓고, 암막 커튼 내린 상태에서 모포나 침낭 뒤집어쓰고 딱 자면 ㄹㅇ 꿀맛임. 옆에 누가 TV봐도 그게 은근 화이트노이즈 같아서 잠 더 잘옴

유일한 방해꾼은 행정반 방송인데 이것도 상병장되면 신경 안쓰게됨 ㅋㅋㅋ 죄 지은 것도 없고, 급한일이면 어차피 당직병이 알아서 깨우러 오기 때문에 근무만 없으면 그대로 꿀잠 가능

여기서 이제 더 나가면 폭우 쏟아지는 토요일 아침이 ㄹㅇ 낮잠 맛돌이임 창문에 빗소리 다다닥 쏟아지는거 들으면서 낮잠 때리면 전역이고 뭐고 나발이고 일단 자는게 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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