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치면 취사병이셨는데 말뚝 박고 싶어서 단게 아니라 어느날 부대장이 불러서 가봤더니 너 하사 이지랄 했다고 함존나 황당하고 짜증나긴 했는데 나중에 이거 덕분인지 전쟁 징집도 안당하시고 (우수 병역자원인데 왜 안잡혀가신건지 모름)지역에서 빨치산이랑 북괴군 잔당들 분탕 쳐대서 빨갱이 색출하는데 나 하사출신이요 해서 괜찮았다고 하시더라
할아버지가 미군정 시기부터 복무하심? 그리고 숙군 당시 어떻게 살아남으심?
그정도 까지는 모름 일찍 돌아가셔서 이거도 할머니랑 아버지가 기억 하시는 부분이라...
지금 야전부대들도 역사 올라가보면 군벌맹키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창설된 부대들 좀 있지 않나 그런 부대면 당시에는 전산같은거 안남아있었던거 아닐까
아마 이거일듯 학생들도 보내는 마당에 하사출신이면 특급인력인데 징병쪽에서 군인출신인거 몰랐을듯
군 고위직에 아는 사람 있었다에 1표. 같은 케이스 앎.
우리군 초기 시절엔 병사와 부사관이 구분되지 않았음. 그리고 당시 하사는 병과 부사관이 분리될때 상등병으로 바뀌어서 병사 계급이 되고 이등중사와 일등중사가 하사로 바뀌면서 부사관으로 분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