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천 비행장에 상주하는 공군 병력이 있음에도 학생들이 동원되는 이유는 부대 시설 관리 인력과 장비 부족 때문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은 “해마다 시기가 되면 부대 인근 학교 학생들이 군인들 대신 비행장 눈치기(눈치우기)와 풀 뽑기에 동원되는 것이 관행이 됐다”며 “비행장은 사실상 방치 상태에 가까워 인근 학교 학생들이 실지적인(실제적인) 주 관리 인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