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서 독일군 다루는 채널들 보면 댓글 독일인들도 자국 군대 많이 까더라고? 작게는 행군 방식이나 군복 등 사소한 부분부터 과거 대비 약해진 훈련, 전투력, 규모 등등 까지도.


연방군이 서독군 시절 대비 얼마나 처참하게 약해져서 많이 까이는 거임? 독일쪽 잘 몰라서 궁금한데 아래 몇가지에 대해 답해주실 분 구함.


1) 서독 시절 대비 연방군의 전략 (군종별 감소된 전력 & 규모 등)


2) 행군 방식 

- 독일군 행군 시 팔을 약간 직각으로 허리쪽까지 올렸다 내리면서 걷잖아? 근데 이건 프로이센 시절부터 하던 걸로 아는데 막 로봇 팔처럼 뻣뻣하게 행군한다, 마네킹 같다 이런 의견들도 있더라고. 이 독일군 특유의 행군 방식이 왜 타국과 크게 다른 동작이 있는지 궁금함.


3) 프로이센과 독일계 국가들의 전통 

- 군가, 전통적인 군 행사, 훈장 등등? 독일은 아무래도 나치 시대 일 때문에 자국의 역사,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대놓고 드러내는 그런 민족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는 걸 매우 꺼리잖아? 그런데 정작 1차 대전 시절 상징들은 또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이건 번외지만 황제가 수훈하던 거라는 푸르 르 메리트 훈장도 민사훈장은 아직 남아있고 수훈 중이더라?) 보면서 아이러니가 느껴졌어. 다른나라에선 필히 있어야 하는 참전용사 기념일조차 창군 몇십년이 지난 이제서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여로모로 연방군 내에서 이런 논란이 많은 것 같더라고. 독일 연방군은 자국의 전통적인 유산을 어느 정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해. 군가도 마구잡이라 쳐내면서도 어떤 건 살리는 것 보면 기준이 되게 애매한 것 같더라고.


4) 군복 - 해군은 있는데 육군, 공군이 정모가 없는 이유는 뭐야?


5) 징집 제도 - 징병제로 전환될 가능성? 군 연령이 높아진 이유 등


6) 역대 독일 기갑병기 - 그냥 국내에서 유독 옛날부터 과장이 심했던 건지 아니면 진짜 좋은 건지


7) 병영생활 


8) 국군과 대략적인 스펙 비교


9) 동독군과 대략전인 스펙 비교


- 독일에 관심이 가던데 너무 궁금하다. 얘들아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