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 마산창원에 야구팀 생긴다고

막 그랬었음 그래서 오 야구 재미있겠는데

했는데

씨이이이이발 창단을 대체 언제하는거야

하다가

좆고딩되니까 창단 후 첫 시즌을 치루긴 하는데

근데 부모님이 너 고딩됬으니까 공부해야지

하면서 컴퓨터도 집에서 치우고 티비도 치우고 내가 쓰는  핸드폰도 전화문자만 되는 폴더폰으로 바꾸고

그러고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재수를 해버렸었네

재수를 했는데도 현역수능이랑 비슷하게 나왔네

개썩창

어쨋든

16학번 처 달고

이제는 좀 야구 좀 보나 했더니

풀시즌을 다 보진 못했음

8월 초에 군지를 했거든

그러고 올해 5월에 전역해서

뭐 시즌 시작부터 본건 아니지만

이제 좀 야구 맘대로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꼴지

...........

나한태 진심 왜 그러냐

이러면 안돼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