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1살에 갔는데 내 나이 기준 8살 차이 29살에 오신 형님이 후임으로 들어오셨음


사실 군대가 계급사회라지만 내 성격도 성격이고 8살 많은 형님한테 마냥 반말 쓰긴 뭐해서 최대한 만나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되도록 말을 조심해서 했던 기억이 난다.

공적인 상황에선 걍 대놓고 반말 했지만 이게 마음이 편하진 않았음.


군대는 고작 2년도 안 되지만 이 형님을 나중에 어디서 볼지 모르잖아?

상병 이후로는 그냥 형동생 하면서 편하게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