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 운운하는데 ㅋㅋ
그따위 사소한 전투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히데요시 정권의 핵심인 문치파 ( 이시다 미쓰나리 오다니 요시쓰구 등 ) 와 무인파 ( 후쿠시마 마사노리 카토 키요마사 등 )가 완전 분열됨
이런한 분열이 도쿠카와에게 생존을 의탁하려는 자연스런 욕구와 맞물리면서 사실상 서군 세력은 생존가능성 자체가 희박했음
다만 서군의 모리 그리고 동쪽에 자리잡은 우에스기 가문등 유력가문들이 협상할 타이밍을 위해 서군에 협력하면서 허장성세를 보였을뿐임
즉 엑기스 자체가 서군과 동군이 비교불가임
애초에 히데요시도 깡체급 큰 너구리 조지는거는 무리수라서 이런저런 꼼수로 겨우 제압했고 그마저도 임란 출정도 강제 못시켰잖아
그런 시각은 냉정히 소설을 근거로 한 견해이고.. 냉정히 영토교체를 당할 정도면 히데요시가 원했다면 도쿠카와도 견디지 못했을거임 근데 히데요시란 인물이 정말 정치천재라 대국적 견지에서 협조를 이끌어 내면서 사실상 일본통일을 쉽게 만들어낸거지 이건 히데요시 인물의 크기를 보여주는거지 도쿠카와가 엄청난 인물이라 어쩔수 없었다는건 아니라고 봄
소설 본거 없는데 그리고 히데요시가 그냥 죽어 시전했으면 너구리놈 죽였을 거라는 것도 맞음 히데요시 가장 잘하는 장기가 보급빨로 말려죽이기인데 여기서부터 뭐 이길 수가 있어야지 다만 그렇게 했으면 반발도 있고 해서 통일이 늦어졌을테고
토쿠가와도 과대평가는 지양하지만 그걸 존버 타서 떡상각 낸거 보면 난놈인 것도 맞음 애초에 히데요시가 대단한거지 토쿠가와가 막부 개국해서 다진거 보면 마냥 덜떨어졌다고 보기도 어려우니까
@ㅇㅇ(115.139) 도쿠카와가 대단하기 보다 오히려 히데요시 말년 정치운영을 개판으로 해서 그럼 즉 후계자에 목말라 하면서 자기 첫번째 부인 조카를 후계자로 삼았는데 히데요리가 탄생하면서 욕심이 발동해서 조카 역모를 몰아 박살내면서 결국 첫번째 부인의 직계세력인 무인세력이 히데요시의 품을 벗어나게 된게 결국 도쿠카와에게 기회를 준거임 다 히데요시 바보가 마지막에 보인 어설픈 행동때문이지 도쿠카와는 걍 운빨 좋은거지 ㅋㅋ
그게 능력 아니면 뭐야...실책 파고들기도 능력이고 사실 따지기 시작하면 능력도 그냥 가짓수가 많다만 그렇다고 그 상황을 이용해서 떡주무르기 각 시도할만한 다이묘가 단독으로 얼마나 됐겠음? 그리고 후계 구도 조진 것도 능력 부족이긴 한데 단순 노망으로 치부하면 곤란함 군주는 나이 보정 그런거 안쳐주니까
@ㅇㅇ(115.139) 그렇지 ㅋㅋ 히테요시 첫번째 부인쪽이 헤게모니를 가졌다면 말년 히데요시가 그렇게 비참하고 한심한 플레이들 남발하다가 죽지는 않았을텐데 참 핏줄이라는게 정말 엄청난 문제이긴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