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반도 전투 때 김포비행장 피탈당한 김포지구사 참모장 직위해제 시킨 다음 다음날 역습해서 비행장 탈환하라고 명령한거
행주나루에서 도하해서 빠져나와야 하는 1사단 철수 엄호해줘야 하는데 중요 지형인 비행장이랑 인근 고지 뺏겨서 엄호 못하게 된 거 빡치는 건 정당한 분노고 심정도 이해하지만 김포지구사 전력으로 역습 들어가라는 명령은 그냥 개 무리수중에 무리수였음
결국 명령대로 김포비행장 탈환 들어갔다가 역습부대는 극심한 타격 입고 사실상 와해, 자원해서 역습 지휘한 참모장은 전사, 기갑연대 도보대대 대대장도 전사, 선임중대장도 전사, 상황 보고받은 신임 김포지구사 사령관은 자책감에 권총 자결, 김포지구사 자체가 그냥 붕괴할 위기로 몰아넣은 거나 다름 없었음
개별적으로 강건너 철수해온 국군 병력들이 운좋게 김포지구사 책임구역으로 유입돼서 6사단 막은 거지 저대로 김포지구사 무너졌으면 걍 6사단이 영등포로 밀고들어 왔을지도 모름
오호 이건 또 처음 알았네 - dc App
당시 국군은 미국한테 살려달라고 비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집단이었으니까
명장이라는 사람들 세세하게 털어보면 짜치는 일화 많지
야전지휘관으론 평범
평범했으면 패잔병으로 군단급 못만듬
그나마 김홍일이니까 어떻게 수습해서 지연전이라도 했지 평범한 국군장군이 지휘했으면 현리전투-하진부리전투에서 보여줬듯이 편제를 유지하지도 못하고 와해됐음.
평?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