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천엔이 야스쿠니 신사로 가는 찐빠가 있긴 한데

다크 투어리즘의 끝판왕인듯


임팔 들어갔던 기차, 실전 뛰고 온 제로센, 치하부터 해서

온갖 일본군 장비랑 피 묻은 군복 같은 거 다 볼 수 있다

제일 인상깊었던 건 천황 실착 군복이랑 오카-가이텐-신류 실물이었네


그리고 일본의 근대사 관점도 여실히 느낄 수 있고

노구교 사건(천인공노할 중국의 선공)

난징 사변(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

필리핀 해 해전(그런 일은 없었다고 치자)


가장 화려하게 꾸며놓은 전시테마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러일전쟁이고 가장 내용물이 많은 전시테마는 2차대전


얘네 좀 신기한게 임오군란을 아예 하나의 테마로 분리해놨더라? 그 당시 구식군 조총에 찢긴 일장기 전시돼있음


승전을 강조하는 테마라 2머전 패전 직전은 거의 말이 없고 총옥쇄 언급도 살짝밖에 없고 핵 맞았다고 징징거리지도 않긴 하더라


이 박물관 전체 전시물에 한국인 이름이 딱 한번 나오는데

이완용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