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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에 전직 무장친위대원들 입에서 처음 나옴.

이들의 전우회인 HIAG는 박탈당한 명예를 회복하고 겸사겸사 연금도 받아먹으려고 무장친위대 미화성 서적들과 회고록을 양산했는데

그때 나온 주장 중 하나가 "무장친위대는 러시아 빨갱이들의 서진을 막고 자유 유럽을 지키기 위해 다국적 투사들이 모인 조직" 이라는 류의 개소리였음.

이때 HIAG가 증거로 든 게 소위 무장친위대 외인부대로 불리는 이민족 부대들이었음. '봐라! 우리는 다양한 민족과 함께 어우러져 유럽을 위해 싸웠다'는 것임.

이들은 심지어 무장친위대를 두고 나토의 선구조직이라고도 했었음. 물론 양식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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