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전 세계 인구의 40%가 오늘날 이란의 조상 국가인 페르시아 제국에 살던 시절이 있었음(기원전에 무려 5000만명)
그러다 알렉산더한테 멸망당하고 나서 잠시 주춤했으나 다시 부흥해서 6까지는 로마 제국이랑 양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면서 나름 세계 패권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다가 7세기 아랍 이슬람 세력한테 멸망 당한후 이전같은 위용은 자취를 감추게 됨
혹자는 알 키나디(대수학의 창시자)네, 이븐 시나(의학자)네 하면서 이란 지역이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난후에도 잘 나간거 처럼 주장하나 학자 몇 명 등장한걸 가지고 한 지역의 부흥의 정도를 단정짓기엔 상당히 빗나간 측면이 있음
일단 그러한 학자들의 등장이 이란(페르시아) 고유 문화를 기반으로 한게 아니라 외래 문화인 이슬람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과 이란 지역이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난후 이전 같은 인구, 자원, 영토를 영영 확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들 수 있음.
전성기 사파비 왕조(16세기)의 인구는 아무리 많게 잡아도 천만을 넘지 못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기원전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의 인구는 무려 오늘날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5천만이었다는 사실로 미루어보면 그로부터 천년이 지난 무렵엔 되려 1/5토막이 난 셈임.(참고로 전국시대 중국의 인구가 천만이었음)
물론 인구가 많다고 잘 사는 국가 논리가 성립되는 건 아니나 시대적 배경이 중세 시절인 만큼 ‘인구=국력의 척도‘가 되기엔 아주 큰 무리도 없을 거임.
그러하다면 이란 지역은 되려 천 년전인 기원전 시절 보다 국력이 퇴보했다고 볼 수 있을 건데 비단 인구 뿐만 아니라 영토 면에서도 기원전 페르시아 제국은 오늘날 인도 서부에서 부터 흑해와 동지중해, 이집트를 아우르는 인류 최초의 초거대 제국이었는데 비해 16세기 사파비 시절에 이르면 이미 그 임계 영역은 오늘날 이란과 이라크 지역으로 축소되었고 그마저도 오스만 튀르크와의 전쟁에서 패해 이라크 마저도 내주게 된다는 사실. 그와 동시에 동쪽으로는 무굴 제국이라는 강력한 존재에 가로막혀 영영 파키스탄 지역을 확보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나디르 샤 때 이 지역으로 일시적 확장을 시도했으나 곧 무굴제국에 반환함)
이와 같은 사실들에 비추어 볼때 이란은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난 후 게이화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 사실임
역시 이란 근본은 조로아스터교다
이란 5천만설은 위키피디아에 적혀만 있을 뿐 별 근거 없는 찌라시임
당대 인구부양력으로5천만은 그냥 지나친 과장이지
5천만명은 말도 안되고 1천만이 학자들이 인정하는 진짜 인구지 당시의 농업과 인구 부양력을 보면 페르시아는 5천만이 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