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시뮬레이션 하는데 보병의 근접전 이후 멀뚱멀뚱 서서 구경만 하는 궁병을 보고 있노라면 이새끼들 왜써야하지? 싶습니다.
옆으로 가려하니 기병 곡사하려니 아군오사 근접전 하려니 약해 보병근접 이전에 활쏘려니 방패들고있어서 타격도 별로 없어
기병이 중장갑 입고 있으면 별 타격도 없어
수성전 고지전이 아니고서야 궁병을 써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게임을 못해서 그런걸까요?
실제역사에서는 궁병이 근접전에 같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 그냥 숙련된 노병을 계속 써먹으려고 궁병시키고 근접이후 중거리에서 근접전 시키는 건가?
실제역사에서 수성전을 제외하고 궁병을 계속 써먹었던 이유는 뭡니까?
상대보병이 방패를 들고있고 기병도 있고 아군 오사 위험때문에 근접 이후에는 멀뚱멀뚱 서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궁병을 썼었죠?
고대 군사지도자들도 바보는 아닐건데요
겜이라 방패맨들이 튼튼함 화살 호로록 쐈다고 방패병 우르르뒤지고 데챠아앗!하고 다튀면 근접맨들 뭔재미로씀 ㅋㅋ 옛날에 나라명운건 큰전투에서 화살밥되가지고 겜터진적도 몇번있었고
아 그니까 존나쎈 힘캐인 궁병의 화살은 들고있는게 힘든 방패를 뚫을때도 있고 피로랑 사기를 뒤흔들어서 백병전을 수월하게 하는 용도다?
그리고 궁병은 힘캐임 힘약하면 활도 제대로 못쏨
응 그건 니가 궁병을 못써서 그래
적 보병이 방패만 들어도 활 살상력 반감되는건 사실인데 방패 들고다니는게 피로가 엄청남 게임유닛은 10코 잡졸도 적 최정예유닛 상대로 꼬라박으면 일단 묵묵히 들이박아서 갈려나가며 시간끌지만 실제론 그렇게 말 듣는거 자체가 정예병이어야 하는짓
그래서 궁병 활약한 전투들도 대개는 화살꼬치 만들어서 순수살상한 경우보다 궁병이 적 전열 존나 흐트려놓고 피로랑 불안 누적시켜서 사기 흔들릴때 백병전 들이박아서 크리뜬 경우가 많고...
토갤가라 그리고 그건 경기병 파르티안샷 스웜전술을 맞아보면 치료되는 증상임 비명지르면서 궁병을 찾게 될걸
저는 같은 궁기병으로 상대하거나 아니면 방패병들로 그냥 맞으면서 갑니다. 몽골군도 아니고 모든카드가 궁기병도 아니니까
그거 말고도 언덕에서 진치고 화력을 투사해서 언덕을 올라오느라 지친 적들을 살상할 수 있고 아군모루(대개 중보병)가 적 모루를 물고 있을때 측면으로 기동해서 기병없이 적들의 등짝을 노리는 망치역할도 수행 가능함. 무엇보다 방패가 화살을 전부 막아낼 수 없으며 특히 화살비가 퍼부어지는 동안엔 돌격을 할 수 없음. 진형을 푸는건 화망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
@ㅇㅇ(112.133) 그런 당신에게 백훈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대편 기병때문에 망치역할 못하고 그냥 멀뚱멀뚱 서있는 경우가 더 많았겠네요
@ㅇㅇ(112.133) 상대기병이 있다면 오히려 더 중요함. 왜냐하면 보병따위로는 기병을 추적하는게 불가능하지만 화살은 가능하거든. 그럼 기병을 쓰면 되지 않냐고? 보병을 활 들려주고 평소에 사격연습만 하면 어떻게든 모이지만 기병은 말 없으면 양산 못함 ㅅㄱ. 그보다 국가단위로 양성하기도 힘들어서 그나마 차선책으로 궁병을 양산하는것. 게임처럼 딸깍하면 기병이 나오는게 아님.
궁병은 중장갑 상대하지 말고 적의 원딜과 궁기병을 내쫓아야 됨미다
활 한 40발 제대로 쏘다보면.... 지쳐서 근접전 못하는게 인간이라 ㅋㅋㅋㅋ
화력 한계 커서 결정적이라곤 빈말로도 못 하는데, 없으면 꼬울 일이 좀 많음
기껏 고지 차지 했는데 사격전 병력이 한참 열세면 밑에 있는 적들한테 그냥 니가와 당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