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나라가 어디 꿇릴 나라는 절대 아니지. 어느 지표로나 엄연히 선진국에 해당하는 수준이고.
우리가 처한 환경으로 기인하여 군사력도 꾸준히 유지하며 이제는 세계 여기저기에 팔아먹을 만큼 능력도 되고.
그런 우리의 역량을 보고 쟤네도 좆같으면 움직이겠지? 하고 생각하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봄.
그런데 우리의 국가차원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은 쟤네가 기대하는 것과는 수억광년 멀리 떨어진 건 모르는 거 같음.
우리는 우리가 가진 역량과 별개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나라임. 굳이 한다고 하면 모든 나라와 사이좋게 지내자는 정도이지.
누가 우리에게 피해를 입히고 엿먹이고 개좆같이 굴어도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이해 못하는 듯함.
사실 우크라이나 지원만 놓고 보더라도, 서방이나 우크라이나가 헬프 쳐서 돕는 건 아무래도 좋음. 즈그가 구걸 병신같이 해서 말아먹은 지분이 크기도 하니.
근데 애초에 좆시아 씹새끼들이 우리나라가 수십년 간 북괴 고립시키려고 개좆같이 노력해온 고립망을
ㅎㅎ 난 좆집 한국보다 북괴가 좋음 ㅇㅇ 느그들 고립망? 좆까 좆집새끼가 어딜 감히 우리 좆시아가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데 토를 달어?
하며 깨부수는 데도 찍소리 못하고 ㅎㅎ 님 수십년간 존나 노력했지만 좆까시라니 좆깔게요 ㅎㅎ 나중에 다시 우리랑 친하게 지내주세요 ㅎㅎ
이러는 게 최선인 시점서 우리가 뭘 할 수 있다고 저렇게 기대하는 지 모르겠음.
할려는 의지도 능력도 없음 하면 뒤짐 - dc App
단적으로 딱 그렇지. 우리는 의지도 능력도 뭣도 없고 그냥 쳐맞으면 쳐맞는 걸 즐기자는 수준으로 진화한 마조인데. 왜 우리가 즈그들처럼 뭔가 외부세계에 빠따휘두를 거 마냥 생각하는 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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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패한 안보전략이 그냥 자다가 생긴거겠어? 우리 전체의 의식이 그쪽으로 가니 이렇게 된거지. 실패했다고 그걸 다시 수정하거나 돌이키기라도 해? 전혀.
@ㅇㅇ 기본적인 환경은 그렇긴 해. 그런데 단순히 환경에만 모든 것이 결정되는 수동적인 존재인가? 라고 생각도 해보았느데. 아 우리는 존나 수동적인 마조변태들이었지 하고 그냥 받아들이게 되더라
반대로 우리가 너무 우리입장만 생각하는거야
우리 입장에서도 우리가 손해보는 것만 두려워하는 입장으로 의식이 몰린거라 봄. 물론 손해를 의식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막나가는 짓은 병신짓이기에 뭐든 적당히가 필요하지만. 우리에겐 그 적당히란 걸 적용하기가 어렵지.
구체적이고 명확하지도 않은 실리를 위해서 상대의 결례를 무한히 용인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이런 사고방식으로 우리나라가 대접 못 받게 만드는 건데 잘못들 생각하는거 같음. 우크라이나는 지원을 요구하기 전에 러시아에 부역하면서 한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던 과거에 용서를 구해야 했음. 개망나니 새끼들을 외교관으로 보내고 사과도 없을게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외교 조져먹은 건 순전히 즈그 탓이고, 그 탓에 가뜩이나 움직이지 않을 우리나라에 더 움직이지 않을 이유를 준 건 쟤네 자업자득이긴 함. 다만 우리 입장서는 수십년간 공들여 세운 고립망을 그냥 좆대로 깨버린 좆시아에 대해 엿먹일 방법을 생각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었는데도. 우리의 수십년치 노력은 그냥 허상이었던 것마냥 북괴 고립이 통을 날아갔는데도 ㅎㅎ 날아갔네요 어쩔 수 없죠 하고 병신처럼 받아들이는 게 참 마조의 극치에 달한 듯하기도 함.
@ㅇㅇ(125.241) 그리고 우리나란 이미 대응 중임. 알지도 못하고 선동하지는 않았음 좋겠음.
@ㅇㅇ(39.124) ㅋㅋㅋㅋㅋ 아무렴 아무렴 대응하고 있겠지. 소극적으로든 암중으로든 은밀하게든 뭐든 대응이야 하고 있겠지. 물론 공개적으로 좆시아 불쾌하지 않도록 존나게 잘 대응하고 있겠지. 좆시아님 불쾌하면 내부서 어어 우리때문에 좃시아가 불쾌해서 북괴 편 더 들어준대! 하며 발작할 나라인데. 아무렴 아무렴
반서방국가 상대로 북한 고립망을 만드는게 삽질이라는걸 확실하게 증명한거같다
그나마 우러전 이전까지는 짱깨나 좆시아나 형식적으로라도 일단 따라주긴 했으닌깐. 또 따라주길 바라면서 우리나라가 존나게 친하게 지내자 무브먼트 치기도 했고. 근데 그런 노력들 다 개좆으로 날아갔는데도 시원하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모습이 참 아름답기까지 함.
기대 (X) 서방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요구 (O) 솔직히 우리들 시야가 심각하게 좁아서 공개적으로 떠벌리면서 지원을 못하는거지 딱히 우리가 요란하게 지원하지 않았을 뿐 총액이 작은건 아님 그리고 요란하게 군사무기들까지 지원하는 나라들이 우리보다 사정이나 지정학적으로 편한 환경이라서 러시아와 척지면서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쟤네 사정과 우리 사정이 다르다는 점이 크게 기인하는 건 있다고 봄. 그리고 우리는 이미 군사적 지원 외에는 충분하게 하긴 했고. 사실 우리에게 대놓고 먼저 엿을 날린 건 좆시아이기때문에, 좆시아 엿먹이려면 우크라이나 지원해라! 라고 하는 접근법도 쟤네 입장에선 당연히 나올 소리이긴 하다고 봄. 단지 우리는 우리가 엿을 몃든 좆을 먹든 그런 거 이미 즐기는 경지에 도달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걸 쟤네는 인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