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주택과장 참조해서 올리는 공문
반듯한 인쇄체는 대부분 도장으로 찍어냈거나 등사(판화처럼 찍어서 종이를 인쇄할 수 있는 기구)로 이미 대량인쇄 해버린 것만 가능
지금처럼 동사무소 한곳에 프린터만 여러대 있는 구조가 아니라 동사무소조차 타자기 한대가 없어서 문서는 수기로 쓰고 도장찍어 결재하던 시기임
비슷한 시기 건설부에서 서울시에 보낸 공문인데
건설부는 중앙부처다보니 타자기가 있어서 타자수가 타이핑 타다닥 쳐서 나름 좀 구색을 갖춘걸 알수있음
영등포구청장이 내부문건으로 내린 공문인데 70년대에는 시군구급은 가야 최소한 타자기가 한두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임
아마 깡촌은 시군구라도 타자기 한대가 없었을수도 있음
공문서 쭉 보다가 80년대 중반쯤 되면 나라가 좀 잘살아졌다는게 느껴지는게
항공건설사무소같은 곳에도 타자기 비치해놓고 타이핑으로 공문서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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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때도 글 마지막에 끝. 이지랄했네ㅋㅋㅋ
저거 끝 안쓰면 문서 왜곡될수도 있어서 생긴 규칙일걸 - dc App
그건 지금 규정에도 쓰도록 되어 있음ㅋ - dc App
저래야 누가 나중에 내용 추가 못하고 서류 내용이 길어져서 문서가 여러장이어도 어디가 끝인지 알수 있지
EOF 임 ㅋㅋ
컴퓨터나 인터넷도 아시아에선 엄청빨리 보급된편이라 들었는데
책정절차떨어진거불편하네요사무소의법도가무너졌구만
20년 전만 해도 시험지도 수기로 선생님들이 만드셧다던데
2005년이면 이미 컴퓨터나 인터넷 보급률 상당할때인데 어디 중국이나 동남아도 아니고
@ㅇㅇ(220.122) 그런가?
2005년이 무슨 구석기인줄 아냐 - dc App
@F2H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2000년에 생길 정도였는데. 소리바다같은 음원 플랫폼도 비슷한시기에 생겨서 실물cd(당시 동남아는 음반cd까지 갈거없이 테이프 위주 시대엿음) 시대 종식시켯거든
내가 2005년에 학교다녔었는데 시험지 타자였던걸로 기억함 그때는 프린터가 많진않아도 교무실에 대형으로 한두개씩 있었어서 그냥 아래아 한글로 만들어 뽑으면 됐었을거고, 아마 서식은 기존에 선생들이 만들어놓은게 한트럭이라 조금씩 고쳐서 썼을거임 다만 시험지도 가정통신문도 종이가 갱지라서 물 조금만 묻어도 폐급되고 그랬음 가방에 넣었다가 실수로 물쏟으면 바로 종이원재료처럼 식물성 섬유만 남아있더라 - dc App
@어린이회원 2000년 초에 OHP 필름에 수기로 적은 교육 자료나 그림 보여주던건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투하체프 교실 나무바닥이고.. 분필가루 줜나게 날리고.. 애들 뛰어다니면서 다먹고.. PC보급이 많이 됐다고는 하는데 교육용으로는 그렇게 많진 않을때라 비디오테이프도 있었고 했었던거같은데 - dc App
스페어나 MRO 업무때문에 이전 프로젝트들 도면보면 종종 2000년대 이전, 가끔은 90년대 이전 도면들을 보는데 도면자체를 수기로 그린것들도 나옴. 제도자체는 프로그램으로 하고 수치나 코멘트같은건 일일이 수기로 되어있고 그런경우도 있고.
영미권도 좀 과거 도면들은 보통 자대고 수기로 그리긴 했음… 작은 그래프같은건 거의 손으로 그렸다고 봐야 - dc App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교육과정을 엎기 전까지는 제도 자체가 정규교육이었다는 듯
저때 도장 엄청 많이썼구나 - dc App
결재를 받아야하는데 칸이 없으니 도장찍어서 칸을 만들어주는거 지금 많이 줄은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