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서 주택과장 참조해서 올리는 공문


반듯한 인쇄체는 대부분 도장으로 찍어냈거나 등사(판화처럼 찍어서 종이를 인쇄할 수 있는 기구)로 이미 대량인쇄 해버린 것만 가능


지금처럼 동사무소 한곳에 프린터만 여러대 있는 구조가 아니라 동사무소조차 타자기 한대가 없어서 문서는 수기로 쓰고 도장찍어 결재하던 시기임

비슷한 시기 건설부에서 서울시에 보낸 공문인데 


건설부는 중앙부처다보니 타자기가 있어서 타자수가 타이핑 타다닥 쳐서 나름 좀 구색을 갖춘걸 알수있음





영등포구청장이 내부문건으로 내린 공문인데 70년대에는 시군구급은 가야 최소한 타자기가 한두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임


아마 깡촌은 시군구라도 타자기 한대가 없었을수도 있음


공문서 쭉 보다가 80년대 중반쯤 되면 나라가 좀 잘살아졌다는게 느껴지는게


항공건설사무소같은 곳에도 타자기 비치해놓고 타이핑으로 공문서 만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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