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C는 해군에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해군이 제출한 ROC(안)에 대하여 합참에서 결정함. 육공군의 견제를 받기 때문에 수정되는 경우도 잦음
2. 조함단은 KDDX 중기전환 기준으로 10년 전에 방사청 개청하면서 사라진 조직
익명(123.212)2025-08-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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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번 사진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개념설계안이 해군 조함병과에서 가장 입김 많이 불 수 있는 설계. 당시엔 다른 조직 주관에 조함이 끼는 형태
4. 2,3번 사진은 기본설계를 수주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에서 제시한 컨셉안으로 실질적으로 뽑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볼 수 없음. 조선사도 수주를 하고 설계를 뽑지 돈이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뽑을 수 있는 설계를 하지 않음.
익명(123.212)2025-08-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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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3.212)
5. 기본/상세설계는 전문가 집단인 조선소에서 주도하고 방사청이 ROC 충족(RCS 포함) 여부로 OK하는 구조. 그 사이에 소요군이랑 기품원 등 이해관계자들이 끼긴 하지만 소요군도 기준 충족 여부 확인 정도만 가능
익명(123.212)2025-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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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애초에 방사청이 개청되고 KDDX는 해군이 ROC만 제시하고 설계 터치 안하게 한거 자체가 조함단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는데 조함단이 KDDX에 입김 불 수가 없다
익명(123.212)2025-08-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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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계변경되고 기사에서는 소요군과 방사청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고하는데
이게 기준충족여부 확인만 한거라기엔 무리아님요?
기표임네닉(rkskekfkakqktl)2025-08-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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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임네닉
컨셉안 자체가 ROC에 안 맞으면 뜯어고치기 때문에 마덱스 같은데나 올리는 보여주기식 모형과는 크게 바뀔 수 밖에 없음. 수주 전엔 무슨 무장이 탑재되는는커녕 정확한 배수량 범위도 알 수 없음. 현대중공업이 대우가 만든 개념설계안을 훔쳐가긴 했지만 나 개념설계안 가지고 있다고 온동네 홍보할 것도 아니고 컨셉만드는 쪽에다 제공은 안했을 거
익명(123.212)2025-08-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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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임네닉
전력도입 관련해서 기사는 크게 믿을 것이 못된...다기 보다는 언론 뿐만 아니라 군 내부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제한됨.
사유는
1. 기본적으로 비밀자료고 비교적 소수의 인원만 엮이고 실무자가 최소 소령임. 기자들도 공보 쪽에서 정리된 자료만 받아가기 때문에 세부사항 알기 어려움.
3. 특히 고가의 해군 전력은 정권에 따라서 가는게 엎어지기도 하고 엎어진게 살아나기도 함. 그래서 2년전에 기사에 났어도 지금은 아닌 경우가 허다함.
4. 군인들 중에서도 작전이나 인사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많아도 전력 업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왜냐면 전력은 방사청이 주도하기 때문)
익명(123.212)2025-08-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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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임네닉
물론 기본설계 중에도 청 및 소요군의 요구사항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제시된 개념설계 짤처럼 그냥 컨셉목업이라 디테일이 없는거 가지고 스텔스 설계가 있었는데 나중 가니까 사라졌다고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음. 초기단계인 개념설계 때 RCS 설계를 해서 디자인을 확정하지 않음. RCS 설계 같은 까다로운 부분은 설계 후반 단계에서 함의 전체적인 윤곽이 나와야만 가능한 부분임. RCS도 당연히 ROC 요구사항이기 때문에 충족 못하면 배 인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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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이엿구나
흔히 말하는 조감도 얘기 그거 실상은 컨셉카->양산차같은 개념임 - dc App
현상공모하면서 아예 현실성 배제하고 디자인 아이디어만 본 다음에 나중에 제대로 설계 들어가기도 하고 - dc App
@CAT: 조감도는 신차라면서 모델링 푸는거고 컨셉카는 건설사포폴에 올려두는 유명디자이너건물(의 자재 납품을 함) 같은거지
@ㅇㅇ 조감도가 한 번 나오고 끝이 아님, 특히 현상공모용 조감도는 걍 망상에 가까움 - dc App
@CAT: 태복처럼 최종 조감도 가지고 사기쳐먹는 놈들이 한둘이어야
@ㅇㅇ 그거 아마 최종 조감도 아닐거임 ㅋㅋ - dc App
그 조감도라는건 결국 디스플레이되는 이미지에 불과하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수많은 드로잉이며 설계, 내부배치, 건축구조 그런것들은 건축주의 예산사정, 시공 측면의 현실성, 지자체의 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계속 수정됨 - dc App
그 수많은 자료 중에서 외부 대중에 공개되는건 꼴랑 한두 장인거고 - dc App
결국 사업이 지자체 인허가를 받을 때 심의용으로 올라가는 자료가 있는데 거기 나온 그래픽이 사실상의 최종안에 가까움 - dc App
@CAT: 걔넨 심의 다 끝내고 최종 설계안 나온걸 최종 시공하고나니 마인크래프트 해놔서 욕먹는건데
그 청담동인가 어딘가 얘기면 거긴 사업 시작한 다음에 돈 떨어져서 그렇게 된거임 ㅋㅋㅋㅋ - dc App
그리고 그것도 아마 설계 변경안 CG 뽑아둔거 100% 있음 ㅋㅋㅋㅋ 우리가 못 본거지 - dc App
@CAT: 그걸 한두번이 아니라 지들이 시공 맡은 모든 건물에다 했으면 그때부터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아니라...
시공사 문제가 아니라 시행사 문제임 ㅇㅇ 시공사야 설계도 받은대로 만들 뿐이고 문제는 시행사가 부도나면서 사업 인수한 업체가 남은 돈으로 어떻게든 비벼보려고 한거임 ㅋㅋ - dc App
찾아보니 계약 조건에서 외관에 대한 조건은 없었다네 ㅋㅋㅋ 부동산 계약할 때는 귀찮아도 ㄹㅇ 다 뜯어봐야됨 괜히 디벨로핑 할 때 변호사들 줄줄이 붙는게 아님 - dc App
@CAT: 걍 뭐 돈까지 다 쳐먹어두고 이핑계 저핑계 대가며 너프너프너프 때리는게 헬조선 건축 관행된거고 아예 '다른차'인 컨셉카랑 비빌게 아닌데 뭘 그리 피 쏟으면서 열변해줌
@ㅇㅇ 그 돈 쳐먹은 애들 회사가 망했다니까? - dc App
단순한 건물 짓고 집 사고 그런게 아니라 시행사가 기획해서 자금 조달하고 설계사에게 위탁 맡기고 시공사에게 시공 의뢰하는 모든 과정을 거치는 하나의 '사업'임 그리고 그 사업이 망한 시점에서 결과물 조지는거야 뭐 - dc App
@CAT: 혹시 순살업자임?
@ㅇㅇ 시공사가 사업의 주체가 아닌건 알고있음? - dc App
@CAT: 그래서 순살업계서 일함?
@ㅇㅇ 네가 말하는 그 '업자'라는게 한 사업에 대여섯 종류는 끼어듬 ㅇㅇ - dc App
@ㅇㅇ 순살업계가 어딜 말하는건데? 시공? 시행? 감리? 설계? 구조? - dc App
@ㅇㅇ 근데 뭐 어딜 짚든 그 업계 사람은 아님 ㅇㅇ - dc App
@ㅇㅇ 아무튼 돌아가는 구조가 네가 생각하는 모습은 아님 ㅇㅇ - dc App
인버티드 보우 선형 채택 취소는 그렇다고 쳐도 함수 VLS 2층으로 쳐 올리는 건 한국 해군 디자인 특징인가? ㅈㄴ 기괴해 보이는데
https://m.dcinside.com/board/war/3105854
@ㅇㅇ 이거 1번짤처럼만 디자인해도 뭐라고 안 하지
1. ROC는 해군에서 결정하는게 아니라 해군이 제출한 ROC(안)에 대하여 합참에서 결정함. 육공군의 견제를 받기 때문에 수정되는 경우도 잦음 2. 조함단은 KDDX 중기전환 기준으로 10년 전에 방사청 개청하면서 사라진 조직
3. 1번 사진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개념설계안이 해군 조함병과에서 가장 입김 많이 불 수 있는 설계. 당시엔 다른 조직 주관에 조함이 끼는 형태 4. 2,3번 사진은 기본설계를 수주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에서 제시한 컨셉안으로 실질적으로 뽑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볼 수 없음. 조선사도 수주를 하고 설계를 뽑지 돈이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뽑을 수 있는 설계를 하지 않음.
@ㅇㅇ(123.212) 5. 기본/상세설계는 전문가 집단인 조선소에서 주도하고 방사청이 ROC 충족(RCS 포함) 여부로 OK하는 구조. 그 사이에 소요군이랑 기품원 등 이해관계자들이 끼긴 하지만 소요군도 기준 충족 여부 확인 정도만 가능
6. 애초에 방사청이 개청되고 KDDX는 해군이 ROC만 제시하고 설계 터치 안하게 한거 자체가 조함단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서였는데 조함단이 KDDX에 입김 불 수가 없다
근데 설계변경되고 기사에서는 소요군과 방사청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고하는데 이게 기준충족여부 확인만 한거라기엔 무리아님요?
@기표임네닉 컨셉안 자체가 ROC에 안 맞으면 뜯어고치기 때문에 마덱스 같은데나 올리는 보여주기식 모형과는 크게 바뀔 수 밖에 없음. 수주 전엔 무슨 무장이 탑재되는는커녕 정확한 배수량 범위도 알 수 없음. 현대중공업이 대우가 만든 개념설계안을 훔쳐가긴 했지만 나 개념설계안 가지고 있다고 온동네 홍보할 것도 아니고 컨셉만드는 쪽에다 제공은 안했을 거
@기표임네닉 전력도입 관련해서 기사는 크게 믿을 것이 못된...다기 보다는 언론 뿐만 아니라 군 내부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제한됨. 사유는 1. 기본적으로 비밀자료고 비교적 소수의 인원만 엮이고 실무자가 최소 소령임. 기자들도 공보 쪽에서 정리된 자료만 받아가기 때문에 세부사항 알기 어려움. 3. 특히 고가의 해군 전력은 정권에 따라서 가는게 엎어지기도 하고 엎어진게 살아나기도 함. 그래서 2년전에 기사에 났어도 지금은 아닌 경우가 허다함. 4. 군인들 중에서도 작전이나 인사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많아도 전력 업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왜냐면 전력은 방사청이 주도하기 때문)
@기표임네닉 물론 기본설계 중에도 청 및 소요군의 요구사항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제시된 개념설계 짤처럼 그냥 컨셉목업이라 디테일이 없는거 가지고 스텔스 설계가 있었는데 나중 가니까 사라졌다고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음. 초기단계인 개념설계 때 RCS 설계를 해서 디자인을 확정하지 않음. RCS 설계 같은 까다로운 부분은 설계 후반 단계에서 함의 전체적인 윤곽이 나와야만 가능한 부분임. RCS도 당연히 ROC 요구사항이기 때문에 충족 못하면 배 인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