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정말많지만 한가지만 들자면 크로마토르스크(Kramatorsk 전쟁전 인구 14만)-슬로뱐스크(Sloviansk, 10만)
인구, 사회문화적, 산업적, 군사적 핵심지역들이고 서로 가까움.
적어도 19세기때부터 우크라이나 역사상 핵심지역이었고
+소련시기에도 핵심 지역으로 간주되어서 산업-중공업-중화학-요새화가 진행된 지역임 (마리우폴 지하요새화처럼) 핵공격을 살아남을 도시로 지정된지역들임.
+ 2014년 우크라이나가 침공받은 후 여기에 통합사령부를 설립해서 추가요새화 시작함.
+ 2022년 여기서 돈바스 최후 저항할거라 예상하고 이미 3중 5중 요새화함
현실은 바흐무트(7만), 포크롭스크(7만)에서 생각 이상으로 시간이 지연되고 출혈했지만, 위 도시가 우크라이나 방어선에서 핵심지역임은 아직도 틀림이없음.
그런데 저기서 완전 철수하라는것은 거기에 배치된 군사적 기동지원 이상으로 고정 진지나 요새화된 것을 포기하고 사실상 러시아에 넘겨주라는 뜻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재차 군사적 조치를 하는데 더 쉽게 해줄여지를 주는 것임.
심지어 아직 크로마토르스크 슬로뱐스크가 직접 위협당하는 상황도 아님. 아직 코스챠니브카(Kostiantynivka(, 드루주키우카(Druzhkivka)가 남아있음 (물론 매우 위태한상태)
러시아 공세 속도를 아무리 선해해도 적어도 1년 이상은 공략해야 위협받는 지역을 다 넘기고 떠나면 "약속"(부다페스트 각서는 버린다치더라도 2014년 이후 수많은 민스크 협정들)
만 믿으라고하면 말도안됨.
미국이 군사주둔할 가능성도 없고, 유럽이라도 주둔해야 될까말까인데 트럼프는 명시적으로 유럽의 회담참여는 배제중이고 (우크라이나도 배제하고 러시아만 협정중인게 코미디)
몇년째 점령못하고 병력갈아서 찔끔점령하는곳인데 철수? ㅋㅋ 너무 속이뻔히보임
ㅇㅇ
애초에 저기를 교두보로 삼아서 재침공하겠다는거라서 똑같이 내줄거라면 병력 소모하게 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