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급, 야전군급 작전참모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음.
채원개 장군이라고
조선보병대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투신, 중국 뤄양군관학교와 황푸군관학교에서 수학했고
1930년대에 국부군 제59사단 작전참모, 제2사단 참모처장, 교도단장으로 초공작전에 참가하였음.
1932년 이후에는 중국군 독립 제4사단 참모장, 제19집단군 총사령부 작전참모, 4로군 고급참모, 제78사단 참모장 등으로 복무했고
이후 광복군에서 고급참모와 지대장 등을 두루 역임함. 광복 후에는 육군 7연대장과 2사단장을 역임하다 1949년에 준장으로 예편했음.
근데 문제는, 육사 8기의 이재전 중장 증언에 따르면 이분이 군에서 비리를 저지르다 걸려서 강제로 예편된듯. 밀가루를 빼돌려다 중공에 팔았다나.
이와중에 죄는 멀쩡한 부하장교가 뒤집어쓰고 억울함에 권총자결하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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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골때리는 시대야... - dc App
시발
ㄹㅇ - dc App
나쁜걸 배워왔...
ㄹㅇ - dc App
국부군의 가장 ㅈ같은걸... - dc App
독립운동으로 국부군 고위직까지 오른 뒤에 국군 요직까지 돌았던 사람인데 정부차원에서 치켜세우지 않고 조용히 넘어간다? 이건 ㅅㅂ 해방후 전과가 개쓰레기여서 감당 안되니 그런거임… - dc App
저 대형사고만 안 쳤어도 꽤나 국군에게 도움이 되었을 텐데 참... - dc App
신성모같은경우도 독립운동을 하다 옥살이까지 한 사람인데다가 국방부장관까지 역임해서 흔히 말하는 정통성이란 정통성은 다 챙긴 양반인데 띄워주는건 고사하고 조용히 묻어가는 이유도 똑같음. 아무리 독립운동가 출신이어도 해방후에 폐급짓 하다가 날아간 사람들은 띄워주는 순간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니까… - dc App
@어린이회원 성모아재는 국민방위군사건 연루자기도 해서 더 묻어야
반대로 일본 편에 섰던 사람들도 해방 후에 업적이 좋으면 나름 융숭하게 대접받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백선엽이겠지. 그나마 시비가 붙긴 한다만… - dc App
@ㅇㅇ 근데 이사람은 일단 국방부장관을 하긴 해서 지금처럼 조용히 언급 피하는게 상책임ㅋㅋㅋ 없는사람 취급할수는 없고… - dc App
@어린이회원 그런데 꺼무위키피셜이 맞다면 밥 안 주고 굶긴 건 내무부인데, 50년 7월부터 51년 4월까지의 내무부장관은 조병옥이었네 이 작자도 책임자구만
@ㅇㅇ 조병옥은 학살도 연관돼있음... - dc App
@HK885 사실 독립운동가들도 사람이라서 과가 없을순 없지 그게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데 예를 들어 북한으로 넘어가버린 김원봉 <- 독립운동가로서는 예우할 수 있어도 우리나라에선 메이저가 될 수 없음 이범석 <- 진또배기 파시스트지만 본인 사상가지고 사고친 적이 없고 건국 이후에도 여기저기 업적작 하고 다녀서 빨림 - dc App
@어린이회원 참 골때리는 시대야... - dc App
@HK885 ㅇㅇ 그리고 위키백과 조병옥쪽을 보면 조병옥은 신성모를 규탄하다 미움사 걸로 돼있고, 책정된 예산을 국민방위군 수뇌부가 횡령한 것이 아사의 원인도 맞음. 하지만 국방부와 내무부가 권한다툼하다 내무부가 국민방위군 양곡지급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부분은 머리가 멍하네
3개월 전 글에 댓글단거 미리 양해 구하는데, 그 채원개 장군의 해임은 로버츠 준장의 건의 하에 이루어진 거였음. 당시 로버츠 준장이 첨부한 해임건의 보면 채원개 파면 이유는 2가지로 요약됨. 1. 병가 쓰고 맨날 밖에서 쉬고 있음.(일주일에 1~2번만 근무) 2. 여단에 돌아와도 지인들이랑 술 먹고 놀면서 일 안함.(심지어 장교클럽까지 만들어서 술파티하려 했음) 그냥 맨날 놀고 있어서 보다못한 군사고문단이 직접 나서서 해임을 요구한거였음. 결국 건의 올라온지 한달도 안돼서 채원개는 바로 쫓겨난거.
첨언으로 저때 국부군 출신은 대부분 나이도 꽤 있어서 미 고문단에서 일본군 노장과 함께 거의 퇴출 대상으로 판단함. 군사고문단에서는 이해력 빠른 청년장교진을 적극 기용하려 했고 이 때문에 신성모 국방부장관을 적극 지지했음. 아마 채원개가 군에 계속 남아있었더라도 김홍일처럼 다른 이유 대가며 어떻게든 퇴직시키려고 했을 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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