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SF 작품에서는 미래의 인류가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발전하는 쪽으로 진화할 것이라 예상하곤 했었지만


현실의 인류는 정반대로 각박한 현대 사회에 맞춰 적응하는 과정에서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점차 퇴화하면서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사회적으로 은근히 흔한 질환이 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음


전 인류의 사이코패스화 내지 소시오패스화가 진행중이란 얘기임


그리고 그러한 진화의 결과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발전한 신인류가 등장할 것이라는 과거의 예상과는 달리 반대로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퇴화한 신인류가 등장하리라 예상할 수 있지



...그리고 이러한 신인류가 가장 활약하는 장소는 역시 전쟁터이겠고


이런 신인류는 타인에 대해 소통과 이해를 하지 않고 불통과 몰이해로 점철되어 있지만 그렇기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적을 죽일 수 있으니까


타인에게 공감과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그런 점에서 인간의 본질이고 본성이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진화 방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