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SF 작품에서는 미래의 인류가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발전하는 쪽으로 진화할 것이라 예상하곤 했었지만
현실의 인류는 정반대로 각박한 현대 사회에 맞춰 적응하는 과정에서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점차 퇴화하면서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사회적으로 은근히 흔한 질환이 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음
전 인류의 사이코패스화 내지 소시오패스화가 진행중이란 얘기임
그리고 그러한 진화의 결과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발전한 신인류가 등장할 것이라는 과거의 예상과는 달리 반대로 공감능력과 감정이입능력이 퇴화한 신인류가 등장하리라 예상할 수 있지
...그리고 이러한 신인류가 가장 활약하는 장소는 역시 전쟁터이겠고
이런 신인류는 타인에 대해 소통과 이해를 하지 않고 불통과 몰이해로 점철되어 있지만 그렇기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적을 죽일 수 있으니까
타인에게 공감과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그런 점에서 인간의 본질이고 본성이라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진화 방향일까?
오히려 동원 못하는 거 보면 역일수도?
하긴 저런 인간군상들을 모아 놓은 부대는 근본적으로 부대원 간의 협동을 통한 집단 전투가 불가능하긴 하지
반사회적 성격장애 환자가 더 늘었다는 통계가 있나? 오히려 각박한 사회는 더 강력한 사회적 통제로 인간의 자기가축화를 촉진하고 사이코패스를 제거할거같은데 - dc App
근데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 성공을 이룩하려면 일단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덕목이니까...
@ㅇㅇ(220.71) 그건 영화를 너무 본거지. 뭐 독고다이 펀드매니저같은거면 그럴수도 있겠다만 인간의 경제활동 대부분은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고 사이코패스는 여기에서 짐승같이 퇴화해버린 병자에 불과함. - dc App
@ㅇㅇ(220.71) 사회적 성공에는 오히려 감정적인 부분도 필요한데?
본질은 기생충 같은 존재인데? 과거에 인류가 멸종당할 뻔 했을때 저런부류가 다수였으면 이미멸종당했음 쿤란게타 라고 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