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당대 그림만 보고 그런말 하는거면 그거 옷 벗은게 아니라 딱 붙는 호스 입고 있는거를 표현한거고


활쟁이 바지벗는 썰이 어렴풋이 글로 적힌거를 어디서 본거같다 한걸거면 그건 평소의 궁수에 대한 일반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아쟁쿠르 전투 당시 장궁병에 대한 묘사임


이건 후대에 덧붙인 아쟁쿠르 신화들(ex. 장궁 기관총론부터 장궁 무쓸모론까지 양극단 달리는 억빠 억까)이랑 다르게 당대 1차사료 (전투에 직접 참가한 연대기 작가)부터가 언급해서 꽤 신빙성 있는 썰임



호스가 지금 바지처럼 허리띠 같은게 있어서 따로 입은게 아니고 더블릿에다 끈으로 고정하는 식이었어서 그 고정 푼 채로 호스 정강이쯤에 걸친채 엉거주춤 다니는 놈들 있었다 그런 소리고

굳이 이런 좆같은 디테일을 넣은거 보면 르페브르 본인이 (좆같아서) 기억하는 팩트일 가능성이 높은데

애초에 아예 나체가 아니라 멀쩡히 입던 호스 저렇게 발목에 걸쳐둔 묘사인 것부터 평상시엔 옷 입던 애들이 모종의 상황으로 못 입게 된 거고

그 이유는 뭐...

이질 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