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러시아도 우크라한테 하르키우 반격때 훅 밀린게 25만 갖고
우크라의 60만의 회전력을 커버치면서 공격까지 하려다 보니까 소규모 산개 공격에 결국 전선 하나하나 구멍나서
그 압도적인 화력차 갖고도 쳐밀린건데 지금은 우크라가 반대로 당하고 있음.
이건 무기 지원해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 답이 없는듯 사람은 찍어낼 수가 없다보니
하다못해 좀더 스마트하게 싸우면 좋겠지만 우크라도 소련 차남이라 근본교리가 러시아랑 똑같아서 그것도 안되고
진작에 무기 퍼주고 제약 풀어줬으면 됐을걸 로스케 눈치본다고 머뭇거리다가 이 꼬라지
회전력이 딸리면 소모속도를 줄여야 되는데 아우디우카, 바흐무트, 2024 대반격, 쿠르스크.. 병력 빨리 녹여버리고싶어서 안달난것처럼 병력 운용함
아우디우카땐 아직 안밀렸음. 근데 밀렸어도 똑같이 했을거야. 결국 소련 후신이기도 하고 쟤네는 소모를 줄일 유틸 자체가 없음;
@ㅇㅇ 그것도 있음. 지원 자금 자체가 러시아를 몰아낼 가능성이 있어야 높아지는거라서.
@삼류유모 필요한 소모를 줄일 유틸은 없다 쳐도 패색 짙은 전선에 병력 계속밀어넣기나 공세작전 때리기로 소모페이스를 가속하지 않을 선택권은 있지
@ㅇㅇ 그리고 사람들이 은근 착각하기 쉬운데 우크라는 이길때도 사람 갈아서 이겼음; 초반에 전격전 하다 실패한 러시아 몰아낼때도 순수 마린 어택땅으로 이긴거라고. 그땐 차량조차 없었음.
@ㅇㅇ 그게 말이 쉽지 이겨본 놈들은 그 뽕맛 못참음. 너도 격겜 같은거 하다가 너보다 점수 높은 랭커 지르기 뽀록으로 이기면 다음에 또 질러 안질러?
@삼류유모 필수적인 소모조차 하지 말란게 아니잖슴 미국마저 바흐무트 수비는 정치성이라고 빼라 그랬는데 바흐무트 스탠딩 어짜구 하면서 병력 마구갈아넣고 확률 희박한 도박성 작전, 정치상 작전에 병력 마구 가는게 문제지
@ㅇㅇ 그건 걍 바흐무트뒤에 요새화 지대가 없어서 그랬잖음. 러시아만 떡사먹은게 아니란 말씀
@삼류유모 난 모르겠다 결국 우크라이나가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결과는 러시아 질질 물고 늘어져서 질리게 만드는 거라고 보는데 그러려면 줄 땅은 주더라도 무조건 사람은 아꼈어야 된다고 봄
@ㅇㅇ 그땐 국경밖으로 밀어낼 거라는 기대가 훨씬 컸거든. 황군이나 나치독일도 훅 가기 직전까진 '가즈아' 모드였다는걸 잊으면 안됨. 전쟁이 그렇게 잘 통제가 안되면 저런일이 반복해서 안일어났지..
정말 소모속도 줄이는 걸 얘기할 거 같으면 지금도 찔끔찔끔 소진하는 헤르손 찌르기부터 줄였어야 함. 아우디우카, 바흐무트, 쿠르스크는 예시에 안 맞음.
@DotaBlue 정말 그 늪지대 꼴박은 왜하는지 도통 모르겠노
푸틴이 대규모 공세 밀고들어오는 곳들을 포기하고 물러난다고 해서 푸틴이 공세 멈춰주는 것도 아닌데, 그게 말이 되나.
@삼류유모 내가 정말 이해 안가는 것 중 하나가 쿠르스크 공세는 악착같이 까내리면서 정작 늪지대 병력소모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들임. 물론 헤르손 지역이 러시아군에게 방어하기 참 계륵같은 곳이긴 한데, 대체 3년 가까이 헤르손에서 해온 우크라이나 공세의 초점이 뭔지 안 보임.
@DotaBlue ㅇㅇ 아우디우카, 바흐무트. 포크롭스크, 전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을 뿐이지 다 계산 자체는 있었고 지지도 받았음. 미국이 까내리기만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린지그레이엄이 브리핑 듣고나서 '이번 공세로 국경밖으로 러시아인들을 걷어찰 것이다' 라고 근들갑 떤건 다 잊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