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유연성 등 주한미군의 역할 범위에는 ‘미중 갈등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한미군의 역할은 한반도에서 북한 위협을 억지하는 데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나타났다. 반면 ‘주한미군은 미국이 요청할 경우 한반도 밖 상황에 투입할 수 있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이는 최근 대만 해협 등 동아시아 지역의 미중 갈등에 주한미군이 직접 뛰어드는 것을 국민 과반이 반대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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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천동설이 괜히 있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