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20955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FA)는 13일(현지 시간) 온라인에 공개한 '중국이 사이버전에서 승리하고 있다(China Is Winning the Cyberwar)'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포린어페어스는 "미국 기업들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클라우드서비스, 인공지능(AI), 사이버안보 제품 등 기술에서 여전히 세계에서 선두권"이라면서도 "약 3년 전부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기술 강국인 미국이 충분히 방어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들 해커는 미국 주요 통신 네트워크에 접근해 대화를 녹음하고 미국 전역의 정보 장교와 법 집행기관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10월 중국 당국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 '솔트 타이푼' 외 '볼트 타이푼' , '플랙스 타이푼' 등 3개 거대 사이버 스파이 활동 조직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