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미육군
· 미육군) 보병은 망했다





이것은 모든 선임부사관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육군내에는 훌륭한 리더들이 있으나 일부는 현실감각에 어둡고 사회에서 마땅이 할일이 없어 군내에 남은 부사관들이 있다.


전우와 가족들을 증오하고 그것을 개인적인 화풀이로 끄집어내며 다른곳에서는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지 잊어버린 사람들 말이다.


대대급 점호 때를 가정 해보자. 대대장은 대대원들의 사기를 고취하고 인원들이 곧 파병을 가게 될 수도 있음을 알린다.


연설로 사기와 의욕을 증진시키고 고된 훈련을 받게 될 것이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고 공지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군인이 되기 위해 입대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대장은 연설을 마치고 마이크를 원사에게 건넨다.


하지만 병사들은 본능적으로 알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말이다.


원사는 시끄럽게 소리치며 연병장내 잔디를 밟은것에 대해, 당직 근무지에서 휴대폰을 사용한것에 대해, 전투모를 규정에 따라 정확히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쿠사리를 줄 것이다.


대대장이 끌어올린 병사들의 사기는 급속도로 떨어질 것이다.


물론 규율을 지키도록 하는것은 선임부사관의 업무이나 병사에게는 매우 반복적이고 지겨운 일이며 시의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도대체 주임원사 교육기관에서는 무엇을 배운단 말인가?


병사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법과 부대내 잔디훼손에 대한 규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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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원사 임무는 병사와 지휘관간의 간극의 연결이며 지휘관의 임무 보좌이다.


그들은 젊은 병사들에게 멘토가 되어야 한다.


듣기에는 좋아보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랬던가? 그들은 모든 병사들을 악독하게 대하며 억압한다.


별것도 아닌일로 징계(Article 15)를 들먹이며 위협하며 말이다.


점호를 잊어먹었나? 아이프로를 빠뜨렸나? 야전훈련에서 개판을 쳤는가? 너를 위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계급 강등을 들먹일 것이다.


이것이 반복되면 병사들은 겁에 질리며, 불안감을 호소하며 때때로는 정신이상을 호소한다.


당신들이 무엇을 말할지 알고있다. "그건 네가 나약해서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


병사들이 같잖은 행위로 계속 징계에 대한 위협을 당하면 징계위협은 웃음거리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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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보관은 지정 주차공간을 침범했다는 사유로 징계위협을 했다. 이런 공허한 위협은 병사들 사이에선 웃음벨이나 다름없다. 


선임부사관단의 멘토쉽과 병부사관계층의 대변인 역할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말인가?


그들은 병사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아군이 아닌, 적으로 보이게 한다.


도움대신 압박감을 느끼게 하며 사기증진이 아닌 사기를 내리꽃게 만든다.


선임부사관단 본연의 쓸모가 있기는 한가?


누군가는 선임부사관단의 손에는 피가 묻어있다고 한다. 적군의 피가아닌 아군의 피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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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입장에서는 이렇게 느껴진다. 선임부사관의 역할은 초급장교를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고 병사계층을 사람취급을 안하는 것이다.


그들은 초급장교를 자신들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며 멘토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44살의 원사 스스로를 22살의 소대장과 동격으로 놓으며 말이다.


하지만 하위부사관, 병사들에게는 그런 취급을 기대하지 말라. 22살의 하사(E-5)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 스스로가 병과 부사관을 거쳤음에도 아랫사람 취급을 한단 말이다.


내가 아직 너무 나약해서 이런말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명망있는 참전군인인 John Bahnsen 소장의 말을 인용해보도록 하겠다.


https://press.armywarcollege.edu/parameters/vol18/iss1/4/


THE ARMY'S COMMAND SERGEANT MAJOR PROBLEMBy John C. Bahnsen and James W. Bradin, Published on 07/04/88press.armywarcolleg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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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밴슨 소장은 본문에서 장교단의 선임부사관단에 대한 존경심부족과 비호감에 대해 지적한다.


선임부사관은 부대내에서 폭압적으로 행동해 사기를 좀먹는다. 원사와 주임원사의 쓸모는 워싱턴의 헛똑똑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존재한다.


문제는 장교계층에서 장교와 병부사관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Command Sergent Major)주임원사를 만들었으나


주임원사는 지휘권이 없음에도 지휘관처럼 행동하며 대우받기를 원한다. Command를 문자 그대로 계급명에서 빼야한다.


부사관은 진급하여 얻게된 주임원사로써의 권력을 훈련에 방해될 정도로 남용한다. 그들은 별세개짜리 폭군이나 다름없다.


잘못된 인원이 주임원사로써 역할을 부여받는다면 지휘권에 방해가 될것임이 확신한다.



저번 영상에서 지적했듯이 군내 문화는 199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이는 반쪽짜리 사실이다. 선임부사관단의 머리는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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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군장의 몰리시스템에 부착물 착용을 불허한다. 이라크 침공초기엔 그런것 없이도 잘싸웠기 때문이다.


나때는 10일의 출산휴가밖에 없었다. 너희들은 12주의 출산휴가가 필요한가? 포기해라"


이들 선임부사관은 규정을 들먹이나 실제 지휘권이 나오는 국방부와 백악관이 만든 새 규정들은 무시하기 일수이다.


분대장 시절 독립기념일에 가족들과의 휴가 도중, 원사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병생활관의 문이 왜열려있는가? 라고 물었다.


나는 모르겠다고 답했고, 원사는 나에게 부대로 복귀해 문을 연 병사들을 훈육하라고 하였다.



건전한 군내 구성원의 사기 증진을 위해 선임부사관단의 행동과 사고의 개선은 필수적이다.


그들의 역할을 스스로 명확히 이해해야하며 병사들의 멘토로써 기능해야 한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군내문화를 지키기 위함이다.


존 밴슨 소장이 언급했듯 월권과 폐해를 막기 위해 Command Sergent Major의 Command를 제거하고


선임부사관들 스스로가 병부사관계급으로 내려와 그들을 이끌고 대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