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7월 24일자 일기의 내용
"큰 뉴스! 히틀러 암살계획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유대인 공산주의자도, 영국의 자본가도 아닌 훌륭한 독일의 장군으로, 그것도 아주 젊은 백작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히틀러는 가벼운 상처와 화상을 입었을 뿐입니다. 히틀러와 함께 있던 수 명의 장군과 장교가 죽거나 다치고 주범은 사살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은 전쟁에 지쳐 히틀러를 없애려는 장군이나 장교가 많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들은 히틀러를 제거하면 군 인 출신 독재자를 옹립하고, 연합군과 강화를 맺은 다음 재군비를 해서 20년 쯤 지나면 다시 전쟁을 시작할 속셈이겠죠. 어쩌면 하느님의 섭리로 히틀러의 죽음이 늦춰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적의 독일군들끼리 서로를 죽여준다면 연합군측은 훨씬 유리하고 편하겠죠. 그렇게 하면 소련군과 영국군이 전쟁을 종결시 키기 위해 겪는 고생이 가벼워질 테고, 그만큼 빨리 파괴된 자기 나라의 도시 부흥에 착수할 수 있을텐데요."
딱히 쿠데타 일으킨 측을 좋게 봐주지는 않고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스탠스네.
대충 프리고진 보는 시각인가 - dc App
저게 맞는말이지.
어린데도 존나 통찰력 있노 ㅋㅋ 난 저나이때 말그대로 똥싸는 기계였는데
어린애가 왜이렇게 똑똑해
똘똘하지 않으면 살아남지도 못했을 시기니까
일찍 철들면 그럴수밖에 대신에 유년기를 제대로 못보낸 후폭풍이 언젠가 올테지만
사실 쿠데타할려는애들도 개새끼맞으니 맞는말인 ㅋㅋ
저거 이후에 누가 덪붙인 내용이 많다는데
히틀러에 반대하는 측도 1대전 책임이 있는 융커들이었으니 결국 또이또이긴 했지.
작전명 발키리 그건가 보네 잼민이 시절에 안네 만화책 자주 읽었는데 그게 고증을 잘한거였네
뻥아님? 암살 시도는 1944년 7월 20일에 일어났습니다. 안네 프랑크는 1944년 8월 4일에 은신처가 발각되어 게슈타포에 체포되었습니다. 즉, 은신처에서 체포되기 불과 2주 전 사건이라, 은신처에서 해당 소식을 접할 수 있었을 가능성은 있으나, 그녀의 일기(1944년 8월 1일로 사실상 최종 기록)는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궁금해서 일기 원문까지 보니까. 1944.7.24 일기 내용이 없음. 저것은 거짓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