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시절 중앙아시아는 서로가 분담한 역할에 주력하는 상황이었음. 예를들어 수자원이 풍부하고 상류에 위치한 키르기스, 타지크가 물을 제공하지만 수력발전소는 우즈벡에 있어서 전기, 가스는 그쪽에서 제공해주는 식으로.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엔 우즈벡이 전기를 주지 않아 키르기스 타지크에선 수시로 정전이 일어나고 반대로 키르기스에선 물을 제대로 공급안해 우즈벡이 엿을 먹는등 악순환이 계속 벌어지고 있음. 오죽했으면 우즈벡이 대놓고 전쟁 거론하고 키르기스는 없는 살림에 무리를 해서라도 수력발전소를 지어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