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들은 이야기는 현대는 강대국이라고 해봤자 아프간, 베트남처럼 게릴라전하면 강대국도 쳐맞고 도망간다면서 국가적조직 없이 무장시민과 PMC만으로도 국방이 가능하대.
근데 아프간 베트남 둘 다 국가적 통제를 중심으로 한 사실상 정규군의 비정규전 아녔냐. 정규군이 좀 후줄근하긴 했지만 탱크도 굴리고 사령부도 있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저게 군사학적으로 가능한 소리냐.
내가 저번에 들은 이야기는 현대는 강대국이라고 해봤자 아프간, 베트남처럼 게릴라전하면 강대국도 쳐맞고 도망간다면서 국가적조직 없이 무장시민과 PMC만으로도 국방이 가능하대.
근데 아프간 베트남 둘 다 국가적 통제를 중심으로 한 사실상 정규군의 비정규전 아녔냐. 정규군이 좀 후줄근하긴 했지만 탱크도 굴리고 사령부도 있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저게 군사학적으로 가능한 소리냐.
아나키즘은 그냥 혼돈이지 그뒤는 생각 안하는게 보통임. - dc App
천안문 학살, 아우슈비츠 절멸수용소, 제주 4.3 사건, 킬링필드 등의 공통점이 국가가 저지른 참사이자 대혼돈인데, 이걸 생각하면 아나키즘을 무작정 혼돈이라고 비판하는 건 오류가 있어보임
아나키즘의 사상이 아예 말이 안 되는 건 아님 단지 실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할 뿐이지
그럼 진짜로 국가적 조직 없이 저 무장시민과 PMC를 이용한 게릴라로 충분한 국방력을 갖출 수 있는거야?
@ㅇㅇ 현실적으로 실현이 안되니까 강제로 해도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 약육강식이 튀어나올수밖에 없음 아이티같은데 보면 딱 뭔느낌인지 알수있자너
@ㅇㅇ 아니, 위에서 말했듯이 아나키즘 자체는 틀린 게 아님. 당장 천안문 학살 같은 끔찍한 대혼돈을 국가가 창조해낸 건데, 만에 하나 국가가 없어져서 개인(혹은 단체)간의 범죄가 늘어난다 해도 그게 국가가 존재함으로서 생기는 해악만 할까?
@ㅇㅇ 단지 그게 실현하기가 매우 어려우니까 현실에 없을 뿐리지
@ㅇㅇ(211.48) 내 질문은 국가가 그런걸 한다는게 아니라 아나키즘이 국방을 실현가능하냐는 건데. 특히 베트남, 아프간식 게릴라전이 가능하냐가 제일 핵심이고.
그 국가가 있어서 우스타샤같은 민병대가 사람족치고 해병수육 뜯는일이 안 일어나는거임 그게 없으면 일단 그런 반사회적 성향 가진 놈들이 제일 먼저 일벌린다
@ㅇㅇ 안 되지, 당장 개인이나 소규모 집단 차원에서 탄약하고 총기 등등은 어떻게 만들고 운송을 어떻게 해? 그래서 내가 말했듯이 실현이 어렵다는 문제가 아나키즘에 있는 거고
@ㅇㅇ(112.163) 그 국가가 있어서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사람을 끔찍하게 죽이고, 시위에 참가한 인민들을 탱크로 깔아 뭉개기도 했지.
그런 명분조차 안 붙이고 "그냥" "재밌으니까"가 허용되는게 그런 아노미 상태임
오로지 강력한 개인이 국가와 사회의 지원을 받지않고 진정한 자유와 힘을 가진다 그냥 암스트롱 상원의원임
아무리 봐도 아나키즘은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서 눈돌린 반지성주의나 반엘리트주의 같음
아나키즘 하는 새끼들은 1 더하기 1을 계산할 수 없을듯
그 처맞고 도망가는 강대국은 나름대로 양심적인 나라임 여론이 동작한다든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온다든가 중국같이 노양심이거나 이스라엘처럼 노빠꾸면 그냥 깔아뭉개버림
사랑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