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지


애초에 아랍 통일국가 시도부터가 아랍인들의 통합 의지가 있었던게 아니라 하심 가문의 후세인이랑 영국 둘이 쑥덕된 밀약에서 시작된건데


일차로 후세인이 일으킨 아랍 대반란이 성과를 크게 못냄. 그래서 전후 협상에서도 주도적으로 연합국에 목소리를 낼수가 없었음



이차로 어찌저찌 1머전 끝나고 독립논의 해야겠는데

그 주체가 되어야 할 후세인의 헤자즈 왕국이 네지드(사우디)한테 개같이 쳐맞고 있었음


시리아-이라크와 후세인 세력 중심지였던 헤자즈 왕국(메카쪽)을 이으려면 아라비아 반도를 먹어야 하는데 

먹긴 커녕 개처럼 털려서 십년쯤 후엔 아예 네지드한테 헤자즈 왕국이 멸망당함



그럼 다른 쪽에선 잘하고 있었냐 하면


시리아로 파견나간 하심 가문 일원인 파이살은 시리아 아랍국 세우고 독립 시도했고 프랑스랑 일단 독립 ㅇㅋ까진 협상했으나


프랑스 내부 정치문제+ 시리아에서도 파이살이 시리아 민족주의 통제 실패하고 대시리아는 팔레스타인까지 쳐먹어야한다는 주장에 끌려다니다가 결국 프랑스한테 쳐맞고 망함



결국 아랍 통일 국가를 구상하고 시도했던 하심 가문은 걍 ㅈ망하고 남은건 요르단이랑 영국이 불쌍하다고 쫓겨난 파이살한테 준 이라크 왕국 둘 뿐이었고


2차대전 이후 남은 요르단이랑 이라크 둘다 하심가문이니까 둘이라도 합쳐서 아랍연방 해보자! 했다가 


아랍 연방따위 관심 없던 이라크군 쿠데타에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