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소하(Leopold Socha)
르부프(현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하수도 관리인으로 일했던 폴란드인.
먹고 살기 위해 좀도둑질도 하고 술 취하면 마누라와 자식들한테도 손찌검하는 인간이었음.
1943년 하수구에서 홀로코스트를 피해 도망치던 유대인 21명을 만나 돈을 받고 은신처를 제공해주기로 함.
처음에는 빨아먹을대로 빨아먹고 나중에 게슈타포한테 넘길 생각이었으나, 나중에는 유대인들이 돈이 전부 떨어졌음에도 고발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사비를 털어가며 먹여살렸고 1944년 도시가 소련군에게 해방될 때까지 유대인들을 지켜줌.
분명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시작한 일이었으나 그 결과는 인류애로 충만한 엔딩이었음.
1946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사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열방의 의인' 칭호를 받음.
(주: 오스카 쉰들러가 받은 그 칭호 맞음.)
"공짜로 이 일을 해주는 호구로 보이고 싶진 않거든."
미친 츤데레 능력치 ㅠ_ㅜ
캬
감화됐나
와 지렸다
폴란드추, 유태인비추
진정한 의인
유대인들 비상용 금주머니는 어디다 두고 돈없다 구라치냐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 40)
인생이 회색 길이라면 순간 순간 검은 물감이나 흰 물감이 묻는다고 생각함. 가정폭력과 잡범으로 인생의 군데군데가 검은 빛으로 물들이다가 흰색으로 크게 점찍었네. 처음에 쪽 빨아먹고 팔아버리려다 유대인을 사람으로 느껴서 돌봐준게 더 인간적으로 보임.
군머만 해도 날라댕길때 악마소리 듣다가 만년에 천사되는 닌겐들 있으니
쉰들러도 그렇고 이사람도 보니 사실 낙찌놈들은 인권교육 1타강사가 아니었을까?
보통은 욕먹고 살 놈들이 나치 찐광기보고 내면의 선함을 보이는게 감동적인것 같기도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얼마 안 가서 교통사고로 사망한게 안타깝네
ㄹㅇ...
선생님 영화 제목이 뭔가요 ㅠㅜ?
인 다크니스 2011년 폴란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