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에서 프랑스군이 패배한 대표적인 전투들에 대해 읽어보면 잉글랜드군이 짜둔 방어선에 전력 우위를 바탕으로 들이받아서 밀어붙이다가
쉽게 안 밀리니까 제풀에 먼저 사기를 잃고 전열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보였던 거 같음
거기에다가 반복된 패배로 교전을 회피할 정도까지 사기가 저하된 상황에서는 사기를 고취시켜주고 높은 사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요인이 필요할 텐데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녀가 우리와 함께한다는 소식만큼, 그리고 그 성녀님이 전열 맨 앞에서 병사들을 독려하며 함께 돌격하는 모습만큼이나 사기가 오르는 게 있을까
댓글 4
잔다르크 걍 사기고취 토템이 아니라 진짜 군사괴물이었다고 하지 않았노? - dc App
익명(have9711)2025-08-30 17:10
저녁엔 잔다르크 아침엔 일어난다르크
ㅁㅌㄷ(r3d3xz)2025-08-30 17:10
답글
익명(exhaust9980)2025-08-30 21:07
오를레앙 공성전 보면 잔다르크 도착 전에도 이미 잉글랜드군이 프랑스 전역에 걸쳐서 과도한 영역 커버치느라 톡 찌르면 무너질 각은 나와있었는데 찌르러가자고 종교권위 동반해서 선동하는 미친년이 딱 필요했던 인물이긴 함 ㅋㅋ.. 딱히 전략 교육받은거 없이 저돌적으로 일관적이어서 막 들이대다 패배한 사례도 있지만 콩피에뉴 질때도 후위 지키다 사로잡힌거도 모범적인 당대 지휘관 진두지휘고
잔다르크 걍 사기고취 토템이 아니라 진짜 군사괴물이었다고 하지 않았노? - dc App
저녁엔 잔다르크 아침엔 일어난다르크
오를레앙 공성전 보면 잔다르크 도착 전에도 이미 잉글랜드군이 프랑스 전역에 걸쳐서 과도한 영역 커버치느라 톡 찌르면 무너질 각은 나와있었는데 찌르러가자고 종교권위 동반해서 선동하는 미친년이 딱 필요했던 인물이긴 함 ㅋㅋ.. 딱히 전략 교육받은거 없이 저돌적으로 일관적이어서 막 들이대다 패배한 사례도 있지만 콩피에뉴 질때도 후위 지키다 사로잡힌거도 모범적인 당대 지휘관 진두지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