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징병제와 선진화는 그냥 서로 성립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애초에 하려고하는 의지가 없이 끌려온 개인들에게 강제력 없이 업무를 시키기는 힘든 노릇인데
지금은 강제할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다시피 해진 상황임
간부가 가진 목줄이라는게 기껏해야 휴가 자르는건데
이거하면 서로 죽고 죽이자가 되는거라
군생활 완벽하게 할 자신없으면 웬만해서는 크게 못건드림ㅋㅋ
막말로 병사가 전투모 힙합마냥 거꾸로 쓰고 침대에서 라면을 먹어도 뭐라하는 간부 극히드물다ㅋㅋ
병사는 휴가 며칠 안나가면 그만인데 간부는 진급누락이나 업무지 이전이 돼버릴수도 잇응께ㅇㅇ..
물론 열심히 하는 병사들은 열심히 해주시지만
피해의식에 쩔어있는애들은 일거수일투족 감시및 신고정신에 투철하단 말이지
암튼
그렇다고 선진화 안할거냐 하면
얘네들이 투표권이 있는한 하긴 해야됨
사람들도 많이 죽었으니까ㅇㅇ...
근데 모두가 편해질순 없단말이지ㅋㅋ
누군가가 편해지면 누군가는 불편할수밖에 없는기라
선진화도 좋지만 속도조절과 완급조절을 할때가 왔다고 생각해
전투모 거꾸로쓰고 침상에서 라면처먹으면 간부가 아니라 생활관 선임이 좆창낼텐데
동기생활관으로 바뀌면서 생활관내 군기나 규율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졌어
이제 동기생활관 전체적용임??
가능한 한에서 최대한 적용하려고하던뎅
그러면 사실상 훈련소급이겟네 꼬라지가 ㅋㅋ
진지하게 북괴한마리한테 분대하나 털리겠노
자기들끼리 몇개월차로 짬질하고 신고당하고 하더라 ㅋㅋ
훈련소만도 못하네 ㅋㅋ 예정된거긴했다만은
옛날엔 징병제로 선진화하던 시절이 있었제 지금하면 욕먹지만
근데사실 따지고보면 침대에서 라면먹는걸 뭐라할 이유는 없지않나
보통 침상에서 처먹는다 -->> 취침소등때 TV연등 한시간정도 줄때 먹는거니까 아니면 다 휴게실가서 줏어먹지
애초에 생활관 내 취식이 금지되어있다(생활관 화장실에 버리니까 악취나고 기름쌓여서 막히는데 똥탱크 내려가서 뚫는것도 간부가 해야대서 ㅈㄴ싫어함ㅋㅋㅋ) 더군다나 침대에서 먹으면 국물 다튀고 으..
사실 동기-위생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지금 군대가 선진화됐단것도 거의 위생요인 차원에서의 개선이지 동기요인 차원에서의 개선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봄. 애초에 징병제에서 동기요인 개선이 가능한건지는 의문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