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도 중국과 거래가 활발해서 

상하이랑 북경에서 온

한국말 잘하는 중국 한족 직원분들

아주 소수지만 있거든,


근데 술자리에서 첨엔 안그런데

술 좀 들어가면 사람들이 중국 욕 슬슬 하기 시작함.

이게 대놓고 욕하는게 아니라 약간 농담처럼 깜.

화장실, 노상배변, 이상한 음식,위생습관,

해외에서 추태 등

젊은애들은 주로 인터넷에서 본 얘기로

웃자고 하는 얘기인 것처럼 함.


근데 좀 나이 있는 틀딱 새끼들은 난징대학살, 

아편전쟁, 문화대혁명 이런 걸로 진지하게 얘기하는 듯

하면서 중국 아픈 약점 깜.


중국인 직원들은 소수니까 대체로 웃으며 같이 

농담처럼 받기도 하고 역사적 사실이라고 

끄덕이기도 하지만 이게 반복되니까

한 번 정말 정색하고 불쾌감 표시한 적 있음.


그때 하는 게 북한 얘기,

조선이 제대로 전쟁도 안해보고 

일본한테 따먹힌 얘기랑

8090년대 한국 공중도덕 얘기,

젓가락으로 반찬 휘저으며 침 섞으며 같이

먹는 더러운 문화 얘기 등임.


뭐 맞는 말이긴 한데 기분 나쁘더라고.

그러니까 국가적으로는 사실이라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해가며 이야기해야한다고 봐.


앞으로 중국이 희한한 무기 순풍순풍 뽑아내며

서해,남중국해에서 분탕질 할 건 뻔하고

우리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연합해서 

해군 합동 훈련도

하고 대비해야겠지만,


여행객이나 한국 와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죄가 없잖아?


(혹시나 해서 모택동,등소평,습근평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