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여행 다녀옴


중국 : 상하이, 베이징 각 3박

미국 : LA, 라스베가스, 샌프란, 뉴욕 총 2주 가까이.





가기전 생각과 간 후 느낀 점


중국 : 지저분하고 ㅈㄴ 시끄럽고 사람 많겠다.

=> 실제로 지저분하긴한데, 뉴욕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히려 상하이 같은 곳은 뉴욕보다 깨끗. 


미국 : 존나 광활하고 하이테크, 스몰톡

=> 스몰톡 존나 개많이함






중국의 의외였던 점은,

자금성이나 만리장성이나 존나 대규모라 놀랐고 (만리장성은 능선따라 지은게.. 도저히 공사 어떻게 했을지 상상조차 고통스러울 정도)

상하이가 진짜 너무 화려하고 도시가 크더라. 솔직히 상하이 다녀온 사람은 서울 시골로 보인다고 해도 이해할거임

여행하기 안전.


미국의 의외였던 점은,

뭐 선진국스러운건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마약 (대마초) 냄새 존나 나고 약 삐끼 너무 많고 지하철이나 밤에 너무 음침한 분위기 + 위험느낌이라 이게 제일 별로였음.

여행의 안전함 + 불쾌함으로 따지면... 대도시로 봤을 때, 중국이 훨씬 낫다.




나만의 생각.

중국은 막상 가니깐, 동남아스러운 면도 어느정도 섞여 있어서, 오히려 아직 성장 잠재력이 ㅈㄴ 크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이정도 규모의 나라에 거대한 인구에 기술 + 경제까지 씹어먹을 경우, 아직 성장시킬만한 잠재력이 너무 큰거지. 

지금 이미 성장한 나라라고 하지만, 막상 갔을 때는 은근 개도국스러운 면도 있었음.

즉, 중국은 성장 여지가 더 많아보여서, 앞으로는.. 진짜 중국이 미국 이기는 날이 우리 생에 안에 올지도.. 싶었다.





가장 만족스러운 공간은, 미국 샌프란의 구글/애플 본사 있는 팔로알토 쪽의 주거지 + LA의 부촌임.... 멋있고 세련된 집이 널려있고 (당연 다 몇십억 이상..)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더라.


가장 별로였던 곳은 뉴욕 길거리 마약냄새와 지하철임. (중국 지하철도 삐까뜨는데... 중국 지하철은 오줌 냄새는 안난다)

+ 뉴욕 멘하탄 옆 호텔에 있으면서, 흑인 거주지에서 총소리 6발 정도 들림. (5분 뒤에 경찰헬기 떠서 오더라), 이거 듣고 시발 부모님 모시는 여행은 중국 여행이 낫겠다 싶더라





아, 야경은 상하이 = 뉴욕인데, 갠적으로 상하이 한표 더 줌. 건물 조명도 상당하고, 100년 넘은 근대 건물과 조합도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