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 동조시위는 무산되고

두어달 쯤 지난 3월달에 16살 짜리 학생 4명이 놀다가 락카로 담벼락에 전직 안과의사였뎐 바샤르를 까는 낙서를 대충

주빈아 다음은 너랑께 ㅅㄱ ㅋㅋ

이런 식으로 썼다가 경찰서도 아닌 보안부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함

마을 주민들이 애들이 벽에다 락카 가지고 낙서 좀 할수도 있는거지 그걸 반병신을 만들어 놓냐고 시위하자 보안군이 발포해 사상자가 발생함

결국 다마스커스에도 시위가 확산되었고 10여년이 흐름

그때 보안부대에 끌려갔던 학생들 중에는 한명만이 살아남아서 정권 붕괴까지 지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