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이날 회의를 열어 9천495억대만달러(약 43조5천억원) 규모의 국방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중앙정부 총예산안을 확정했다.
대만 정부는 내년 국방예산을 올해보다 22.9% 대폭 늘려 잡았다. 이는 GDP의 3.32%에 해당하는 것으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3%를 넘게 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내년 중앙정부 총예산안의 세입·세출은 각각 2조8천623억대만달러(약 131조3천억원)와 3조350억대만달러(약 139조2천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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