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범위라서 당연히 틀릴 수 있음
남침유도설: 대리전 시즌1, 미국이 자국 농업공황을 타개하기 위해 (=잉여생산물 처분) 의도적으로 남침을 방조, 유도했다는 주장. 국내 일부 사학자들이 제기했던 바 있음. 아마 커밍스가 대리전으로 욕먹으면 여기에 엮였을것으로 보임
내전론: 흔히 알려진 커밍스의 주장. 1948년 정부수립 이후부터 38선 인근에서 벌어진 교전이 확대, 요즘말로 에스컬레이션되어 남침에 이르렀다는 주장. 러시아 비밀문서 발굴로 커밍스가 깨졌다는 이야기가 주로 이를 가리킴.
대리전론: 대리전 시즌2. 커밍스를 비판한다면서 몇몇 국제정치학자들이 제기했던 주장. 소련이 쐐기 전략의 일환으로, 한반도를 공산화하고 미국의 프레스티지에 치명적 손상을 입혀 미국 주도의 서방세계를 분열시키겠다는 의도로 김일성의 남침 건의를 승인 및 지원함. 어떤 논문에선 이미 사전에 중국까지 엮어서 플랜비를 준비한 상태에서 당겼다고 주장하기도 했음.
50년전에나 유효한 떡밥아님?
50년까진 아니고 20년전이면 대충 맞을지도? 뭐 지금은 더 많은 논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