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11806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 등을 파견하면서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7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바딤 스키비츠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부국장은 이날 현지 매체 우크린포름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방위 산업체의 외국인 채용 증가와 관련한 질문에 북한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같은 진단을 내렸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북한의 사례를 보면, 북한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수천 명을 러시아로 보내 경험을 쌓게 하고 있다"며 "방위산업뿐 아니라 건설 등 다른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도 포함"이라고 했다.


그는 "전차, 병력수송장갑차, 보병전투차, 드론 등 무기와 탄약을 생산하는 공장에도 북한 노동자들이 파견돼 경험을 쌓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