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게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하는 가정에서 사람들이 제일 간과하는 부분이

일단 독일과 소련은 공정한 1대 1 대결이 아니었음


독일은 산업화된 유럽의 한가운데에 있었음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절부터 제국의 공업력이 집중된 체코슬로바키아를

독일이 먹음으로써 독일은 스코다 공장에서 35(t) 38(t) 전차를 그대로 생산할수 있었고

대전 후기엔 이걸 기반으로 해처까지 생산할수 있었음


당시 체코슬로바키아는 세계 5대 규모의 중공업 단지를 보유하고 있었음


또한 6주컷으로 프랑스의 산업시설까지 생채기 없이 그대로 먹을수 있었고 

여기서 독일 국내에 필요한 소비재를 생산해서 독일의 산업은 군수산업에 몰빵시킬수 있었음


소련 침공후 소련이 서부의 산업시설을 뜯어서 우랄산맥 너머로 이송했다지만

초기 독일의 진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대로 독일 수중에 들어가거나


옮길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소련 스스로 파괴할수 밖에 없었던 규모도 상당히 컸음

제대로 옮길수 있었던 산업시설은 대략 60%에서 아무리 잘봐줘야 70% 미만이라고 보면 됨


소련에 대한 랜드리스가 없었다면 소련이 이길수 없었을것이다고 말하는데

독일 역시 점령지의 산업시설과 점령지의 노예 노동으로 산업의 상당부분을 충당하고 있었던건

매한가지임


랜드리스 없이 소련이 베를린까지 진격할수 있었는가? (X)


그럼 독일은 순수하게 자국 공업력만으로 소련과 1대 1 영혼의 맞다이를 깠는가? (X)

이 역시 마찬가지임


독일 역시 점령지 체코슬로바키아와 프랑스 (1944년까지)의 산업시설을 전쟁기간 내내 굴렸음


소련에 대한 랜드리스에 대해서 랜드리스 없이는 소련은 승리할수 없었던게 맞지만

독일 역시 순수하게 지들 산업력만으로 전쟁을 유지한게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