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1년에 살수있는 면세주 수량한도가 있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수량 한도있는게


소주 : 안사먹음. 다른 부사관들 대신 사달라하면 내 쿼터 써서 사줌


맥주 : 매년 나오는거 다 꽉꽉 채워서 테라 박스로 사서 먹음


위스키 : 스카치블루 21년 최고존엄... 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1년에 2병이었는데 다 사먹음. 부드러운 블렌딩위스키에 병 모양도 나름 멋있었는데. 온더락으로 먹으면 개존맛

근데 진짜 연말까지 아무리 노려도 재고 잘 안들어오면 차선책으로 스카치블루 17년이나, 임페리얼이나 골든블루 같은거라도 샀었음


브랜디 : 군납 브랜디들... 제대로 된게 없다. 가브리엘 몽루아 블루아 다 마셔봤는데 병 디자인만 이쁘지 진짜 꼬냑이 아니라 걍 어디 누구 선-물주기에는 좋은데 그 사람이 술알못일경우에는 효과 좋음. 근데 이것도 1년에 두병인가.. 쿼터 아까워서라도 굳이 샀는데 지금와서보면 한병씩만 맛보고 더 사지말걸 그랬음


연말에 큰 부대 PX같은데서는 재고떨이행사로 연간 1인 할당 쿼터 포함안되게 주류 살수있기도 하는데, 그때 위스키들이랑 맥주 되는대로 사마심


전통주는 화요, 안동소주, 려 같은거 마셨는데 화요가 초 인기템이라 보기가 힘듦...



그 외에 쿼터에 포함안되는 X rated같은 리큐르나 보드카나 뭐 그런것도 있는데 생각보다 남대문가격보다 안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