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술적으로 유지보수만 보장 되면 군사적인 용도론 혁명 아님??
민간에서야, 충분히 운송이랑 냉각 캬파가 차고 넘치니까, 3D프린터로 만들 필요는 없어도,
짬밥 보급 용으로는 진짜 거의 전가의 보도 수준 일것 같은데.
짬밥이란게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밀접해서 작전현장까지 '제대로 된 밥' 을 요리해서 먹이기 위해, 운송 캬파를 쥐어짜는데,
그것 때문에 소비되는 운송력이 보통이 아니잖슴.
3D프린터로 뽑아내면, 재료만 꽉꽉 우겨 넣어서, 보낸다음 현지에서 프린트 해서 조리하면 되니까, 필요한 운송력도 확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전식같은 보존식 오래 먹여서 건강이나 멘탈 가루나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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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나도 이거 생각하고 무릎 탁 쳤음. 그, 트럭에 재료 꽉꽉 채우려 해도 빈공간 엄청 남잖아 보면.
빵은, 효모 발효해서 나오는 풍미랑, 안에 빈 공간이 필수니까, 별도로 향 입히고, 텍스쳐 감안해서 프린팅 하면 얼추 그럴싸하게 나올 듯
프린팅의 원료 자체를 멸균하면, 냉각도 필요 없이, 위생문제 해결 가능할 듯?
효율만 따지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병사들 사기에는 최악일 듯
지금이야... 좀 그렇긴 한데, 미래에 발전 가능성 보면 언젠간 그럴싸하게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보니까, 실험실 레벨에선 고기에 마블링이랑 풍미도 입힌다던데?
글쎄다.. 역사적으로 전선의 병사들에게 환영받는 음식은 어지간히 내용물이 이상하지 않는 한 방금한 뜨뜻한 음식이 최고라서
어, 그러니까 내가 생각한건 '음식' 을 프린팅 하는게 아니라 '재료' 를 프린팅 하는 거임. 그러니까 재료를 프린팅 하고, 별도의 조리 과정을 거쳐서 최대한 그럴싸 하게 만드는 거지. 그러니까, 급양과정 자체는 필요한 거임. 대신 '재료' 를 위한 공수만 쳐내는 거지. 이 정도면 얼추 뜨뜻한 밥 비슷할 것 같지 않음??
소모되는 전력이 얼마나 되냐가 관건이네 발전 트레일러 수준으로 커버 되면 야전취사반은 대체 가능할듯?
일단, 모듈화 한 다음, 유닛당 전력 소비량을 계산해서, 어떤 계층의 허브에서 재료를 뿌려야 하나, 그걸 계산하면 배치하면 얼추 전력캬파 안에서 구동할 수 있을 것 같음. 점점 효율화, 소형화가 이루어 지면 허브 계층을 하위 제대까지 내리고.
디스토피아 sf 소설 보면 하층민들은 필수영양성분과 칼로리만 충족시키는 칼로리 바 같은 거 먹고, 중산층은 3D 프린팅으로 찍어낸 짝퉁 음식 먹고, 상류층은 진짜 동물, 식물로 만든 음식 먹고 그러는 내용이 많더라 고급 식당에서 플레이팅 할 때 진짜 닭고기라는 증거로 닭 대가리를 접시에 플레이팅 한다는 설정이 인상적이었음
사람의 정신건강에 섭식의 비중이 엄청 크다던데, 3D프린팅으로 만든다 쳐도, '제대로' 흉내내지 못하면 진짜 살자하는 사람 속출할듯.
고정 주둔지면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음. 그런데 이동식이면 트레일러 이상 크기에 프린터기, 발전원, 용액 보관 트레일러 따로일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