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중반, 휴가 때 마다 책 한 권 사서 복귀했는데 어느 날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 숲]을 사서 복귀함. 


병장짬이라서 복귀신고 하고 소지품 검사 요식행위로 하는데 그 날 당직사관이었던 상사가 가져온 책을 쓱 보고는 이거 옛날에는 반입금지 서적이었다고 그러더라.


이제는 상관없으니 올라가라고 그러던데 괜히 물어봐서 피곤해질까봐 그냥 들어감


왜 이 작품이 반입금지였는지는 지금도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