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자들이 되게 신기함. 주요인물로 이갑, 어담, 남정철, 이희두가 꼽히고 조성근도 지나가듯 언급되는데, 이갑 빼고는 넷 다 나중에 일본군에서 장성까지 해먹음
어담은 따로 논문도 나와 있길래 그거 근거들어서 한번 설명했었음. 어쨌든 대한계년사를 보니 어담이랑 이희두는 고종 양위에 반대한 것으로 수감됨.
참모국장 조성근은 아예 군부대신 이병무 그 새끼가 "군부에 일본군 보낼 거임 일본군 명령임" 하니까 개빡쳐서 항의하다가 화를 못 참고 전화기 부숴버림
이들은 나중 가면 빼박 친일파 되기는 한데, 저때만 해도 근황의식은 다들 탑재하고 있어서 이렇게 저항했던 것으로 보임.
다만 민족의식까지는 각성하지 못했던지, 아님 나라가 망하자 에라 모르겠다 포기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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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가 일본 귀족으로 편입되니까 그냥 충성심이 왕가 따라간 걸까.
그런것같기도 함 - dc App
누구 칼럼이었던 것 같은데 어떤 사람 기록이라며 경술국치때는 나라가 망하는데 너무 조용해서 이상했다는 문장이 인상적이었음 일본이 언론통제를 시도했겠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어어하다 삶겨버린 개구리느낌?
누구 기록? - dc App
@HK885 누구 칼럼인지도 생각안남 근데 검색해보니 "너무 조용하다. 여우에 홀린 것 같다." 는 말은 보이는데 당시 일본 신문기자네
@ㅇㅇ sbs 2015.8.30
근데 저 짤 말야 행군하는 군인과 오른쪽아래 개틀링사격자세인 군인은 같은 소속임?
ㅇㅇ 둘 다 일본군 - dc App
@HK885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