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지 103호에 실린 "비정규전작전 수행을 위한 여건조성 방안 연구 - 전쟁수단, 정보원, 현상금 활용을 중심으로 - " 라는 논문에서 자료사진으로 사용된 사진들인데 첫번째 사진을 보면
미국 그린베레 로빈 세이지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특전사 인원들과 현지 우호세력들이 섞여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임.
사진 오른쪽 맨 아래 인물은 아예 AK 계열 소총을 휴대하고 있기도 함.
특전사 훈련 사진 중에 현지 민병대 롤 플레이어들이랑 같이 훈련하는 모습은 본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 -보안-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특이한 사진이긴 함.
또 두번째 사진 아래 두개에서는 첫번째 사진의 배경인 오두막 앞에서 인공기가 달린 트랙수트를 입은 사람을 포함한 민간인들이 논문 저자로 보이는 사람과 논의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오른쪽 사진에서는 일부러 조잡하게 무장한 현지 민병대 모습도 보임.
논문이 다루고 있는 내용도 논문에 첨부된 자료사진들만큼이나 흥미로움.
제목에서 보이듯이 논문의 주제는 비정규전인데, 이 논문에서는 비정규전 수행 시 현지 정보원 포섭이나 고가치표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협조자들에게 나눠줄 현상금과 관련한 굉장히 실전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음.
연구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침공 극초기 그린베레 및 CIA 팀을 대표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수행한 비정규전을 모범 사례로 다루고 있는데, 이 사례를 기반으로 글을 전개함.
또 비정규전을 다루는 만큼 단순히 군사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외교, 정보, 경제(북한 장마당 물가를 고려하여 현상금을 지급해야 할 것이기에) 같은 더 많은 분야도 다루고 있어 비정규전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 있음.
정보원 운용과 관련한 단락
비정규전 수행 부대가 북한 현지에서 작전 수행 시 제공할 현상금의 액수를 가늠하기 위해서 북한 장마당 물가까지 가져왔음.
논문을 읽으면서 든 생각.
글에서는 한반도에서 한국이 북한을 대상으로 한 비정규전을 수행하는 부대를 언급할때 저자가 굳이 어느 특정 부대를 콕 집어 부르지 않고 그저 'UWO(Unconventional Warfare Operation) 부대' 라고만 언급을 하고 있지만... 사실 UWO 부대 (라고 하고 특전사라고 읽는다) 의 느낌이 강하게 듬.
결국에 저자가 '특전사가 북한에서의 비정규전을 수행할 때 현실적으로 이러이러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라고 어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도 글에서 분명히 보임.
나머지 내용들은 직접 들어가서 읽는 것을 추천함.
기름값ㄷㄷ
달러와 금을 안 들고 다니는 특수부대는 특수부대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정보추
와 500달러가 549750원이래 그립다 저 환율
글 왜 안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