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장의 사건 자체는 정신병자의 무차별학살에 불과하지만
이게 대한민국 일개 병장의 수준이라하며
이런 수백만 예비군 병장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군사력이란 ㄷㄷ
이런식의 국뽕? 예비역 병장의 자부심을 갖는 사람들이 종종있음
이러한 엉뚱한 군사력? 병장? 대리 자부심은.. 정말 안타깝지만
현 육군의 상태(훈련수준 실전성)가 얼마나 처참한지 반증하는 모습임
임병장은 포위 과정에서 무려 6번이나 포위망을 만났지만 뚫고 나갔음
그 과정이 심각한데
어디 소속이냐 묻자 56연대다 라고 둘러말하는 등
간부다라고 둘러말하면 상대에서 충성박는다던가
혼자다니는 임병장을 부사관이 발견후 뭐냐 묻자
간부심부름 중입니다 하고 통과한다던가
되려 임병장이 병사 발견 후 아저씨 뭐해요? 라며 묻자
예? 저희 훈련중인데요?(실전작전중임...)
하고 지나간다거나
이건 임병장의 처세를 논하기 이전에
당시 출동병력들의 훈련 수준과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놈의 피아식별띠는 왜 하는지 암구호의 존재는 엿바꿔먹은지
항상하는 훈련의 기초적인 부분에서 찐빠가 너무 많음
이같은 진빠를 그나마 두둔해보자면...
당시 군에서는 사살금지에서 결국 "항복 거절시 사살하라"로 바뀜
당시 간부 병 입장에서 실제 근거리에서 임병장을 마주쳐서
적임을 식별해도 이미 사람 여러 죽여놓은 실탄가진 미친싸이코 상대로
위 과정이 결코 만만한 과정이 아님 오히려 사살명령이면 일이 쉬웠지
차라리 몰랐던척 보내주고 바로 이동경로 보고 후 특전보내는게 낫다 생각했을 수 도 있고
끝으로
휴전국가에서 흔하디 흔장 짝대기 4개라서.. 가치와 희소성을 망각하고
임병장 사건을 올려쳐서 자신의 병장계급 가치가 오른다는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지만(정말 일부라고 생각함)
그러나 진짜 당신네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건
대한민국 병장을 전역한 당신네들 스스로는 이미 국가안보에
지대한 공헌을 한 영웅이고 절대로 갚지못할 청춘의 빚을 많은이가 알고 그 희생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누군가들이 분명히 있음을 알아줬으면함
그 스스로 충분히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잘 나아가길바람
임병장만난 병사는 그냥 보내준게 맞지ㅋㅋ 무장탈영병 만나면 암구호 묻다가는 쏴죽이거나 내가죽거나 둘중하난데 무슨 특진을 바라고 위험을 감수하겠냐
진짜 근황월드컵같은곳 나가서 나중에 썰풀어줬으면 좋겠다 진짜 알고 놔준거냐고
막문단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