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레퍼만 10개 넘게 쓴게 알바 삭제 당했는데.....


요약하면


1- 북한이 한류나 남한과 흡수통일 공포는 20년 전에 있었고 그거 때문만이면 진작에 90년대 탈냉전 때 두 국가 선언했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남북관계를 안놓은건 북한에게 돈주는게 남한 아니면 중국 뿐이니깐.

3- 개성공단 폐쇄 직전만 해도 한중 의존도 균형이 잡혔는데 폐쇄 이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무슨 95% 98%를 넘어감

4- 이거 때문에 2018년에 북한이 대화에 나섰고 2019년 신년사만 해도 김정은은 통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 운운함.

5- 하지만 하노이 노딜 이후 이 돈줄이 살아날 기미를 안보이자 슬슬 북한은 대남, 대미 대화에 흥미를 잃어감

6- 그러다 2022년 러우전쟁 터지고 2년 가까이 지켜보다 이 전쟁이 장기전 갈거 같고 러시아가 새로운 돈줄이 되니 북한은 그제야 적대적 두국가를 꺼냄


흡수통일 공포는 20년 전에도 진작에 문제였으나 두 국가론이 하필 하노이 노딜+러우전쟁의 장기화란 국제정세 속에 나온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 교수, 전재성 동아시아 연구원장,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이전 정부 NSC 자문위원, 국방대 국가안전보장문제 연구소 등의 분석임.



다시 말해, 적대적 두 국가도 결국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다시 북한이 대남 대미 대화 필요하면 다시 "우리는 동족"이러면서 나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는 뜻.

애초에 남북한 관계는 그 자체보다 국제정세에 따라 변해 왔음. 7.4남북공동성명은 미중 데탕트, 금강산+개성도 탈냉전 분위기 속에서, 2018년 대화도 미국의 대만 지원이 급감하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 높이는 분위기 속에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