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동전쟁 중에서 그나마 이스라엘이 제일 허약했던 1차 중동전쟁...
아랍 측은 그때 이겼어야 했음.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 당시 아랍 연합 측은 이스라엘보다 서로를 더 미워했음.
조 사코, 원혜진 씨가 그린 팔레스타인 역사책에서도 1차 전쟁 당시 '아랍 측은 서로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도 서로 싸우는 데 치중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자기네들끼리 치고 받고 대립하다가 전쟁에서 짐.
그나마 1차 때는 서방도 소련 눈치 보느라 제대로 지원을 못한데다, 이스라엘도 2차 대전 경험 있는 민병대 위주로 힘겹게 싸웠는데 ....
결국 져버림 ;
오죽하면 당시 이스라엘 장관인 '골다 메이어'가 말하길,
"우리에겐 '갈급함'이 있는 반면, 저들에겐 그 '갈급함'이 없다.'
막말로 진짜 유대인들만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 여기서 쫓겨나면 정말 갈 곳이 없다, 라는 사명 하에 필사적으로 싸운 이스라엘과 달리,
아랍 측은 서방에서의 식민지 독립 이후 서로 간의 각축전에 빠져 이스라엘한테 져버림.
다시 말해, 시아파+수니파라는 종교적 문제도 있겠지만, 그 너머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 간의 충돌 및 이해관계 때문에 이스라엘을 쫓아낼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림 ;
‘저 좆밥새끼들 쫓겨나는 건 기정사실이고, 다른 놈들 힘을 여기서 어떻게 더 빼놓을까?’ 같은 마인드로 싸우니 이길 수 있을리가 - dc App
심지어 영국 주둔군 철수할때 장비 그대로 넘겨받았는데도 발렸다는게ㅋㅋㅋ
결국 자기네가 만든 결과...ㅋ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