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론의 지형 매핑 기능을 쓴다
일부 산업용 드론 모델(DJI... DJI...)에는 비행지역의 고도 정보 지도를 미리 받아놓을 수 있는 기능이 있음. 실제 통신 기지국이 없고 고저차가 천단위에 이르는 산간오지에서 식생측정이나 항공측량 할 때는 이 기능을 사용함. 미리 해당 지역의 공공 지도 데이터를 받아놓고 웨이포인트를 찍으면 외부 통신 없어도 드론이 알아서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지형추적비행을 함.
2. 중요 포인트에 중계 스테이션을 박는다
통신 음영 구역을 고려해서 이런걸 박아서 쓰면 됨. 무겁지도 않으니 옮겨줄 춘식이만 넉넉히 있으면 된다.
3. 기왕이면 크고 강력한 드론을 쓰자
산악지역의 고저와 악천후 때문에 저렴한 미니미니 드론들은 참피가 되니 기왕이면 크고 강력한 드론을 쓰는게 좋음. 사례 좀 찾아보니 사천성의 미친 산악지대에서 지형측량 하려고 Matrice 300 썼는데 꽤 성공적이었다더라.
오 맞다 이런 비슷한 해결방안들도 회의때 들은거 같아. 근데 결국 문제가 가성비, 가격문제로 귀결되더라고. 진짜 문제는 그거인거 같더라.
군사용 무기인데 사용을 위해서 저런 전제조건이 들어가버리면 fpv드론의 혁명적 가치인 낮은가격을 유지할수가 없음
문제는 저게 군용 기술이 아니라 이미 천만원대 중형급 산업용 민수 드론에 거의 기본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보니 군에서 쓴다고 해도 바퀴를 새로 발명할 필요가 없다는거고, 민수 전용한다고 치면 아무리 가격 올라봐야 기존 군 전용 장비들에 비하면 파격적으로 싸다는거임
그래도 그런드론은 자폭용으론 못쓰겠네
이글보고 dji드론 악세사리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