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때문에 소련 전체에 스탈린이 전투때마다 성상이나 이콘 실린 비행기를 날렸다거나 볼셰비키에게 박해받던 성녀를 만나서 무릎꿇고 교화되었다던가 하는 민담이 퍼짐
스탈린 후기 내내 박해를 피하던 정교회는 다시 호르시초프 때부터 다시 대대적으로 탄압받기 시작함(유혈사태는 훨씬 적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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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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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적 빨갱이니까요
Garmin(o1o4321o)2025-09-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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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 입장에서 종교는 미신을 퍼뜨리고 인민의 고혈을 빠는 해악일 뿐인지라 볼셰비키 중 누가 지도자가 되었어도 탄압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고, 그나마 스탈린 후기에 탄압이 줄어든 것을 스탈린 격하와 함께 원상복구해가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Muslin(m20040702)2025-09-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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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러시아 정교회의 특징이 다른 기독교들과 달리 국가에 철저히 종속되었다는 점인데, 그렇다보니 제정 러시아 말기 성직자들은 귀족과 더불어 국가 권력 및 정치에 깊이 엮여있는 권세가였고, 당시 러시아의 사회상처럼 교회는 부정부패의 온상이기도 했기에 숙청할 명분 자체는 차고 넘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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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적 빨갱이니까요
공산주의자 입장에서 종교는 미신을 퍼뜨리고 인민의 고혈을 빠는 해악일 뿐인지라 볼셰비키 중 누가 지도자가 되었어도 탄압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고, 그나마 스탈린 후기에 탄압이 줄어든 것을 스탈린 격하와 함께 원상복구해가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근데 러시아 정교회의 특징이 다른 기독교들과 달리 국가에 철저히 종속되었다는 점인데, 그렇다보니 제정 러시아 말기 성직자들은 귀족과 더불어 국가 권력 및 정치에 깊이 엮여있는 권세가였고, 당시 러시아의 사회상처럼 교회는 부정부패의 온상이기도 했기에 숙청할 명분 자체는 차고 넘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