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표류기로 유명한 헨드릭 하멜과 같이 조선에 조난된 "에보켄"이란 네덜란드인 역시 Master Eibokken on Korea and the Korean Language라는 표류기를 썼는데 거기에 "조선 정크선(판옥선)은 두 개의 갑판이 있고, 노는 20~24개를 쓴다. 노 1개당 5~6명이 동원됐는데, 전투병과 노꾼을 합쳐 200~300명이 탔다"라고 기록됨. 아마 판옥선에 직접 승선까지 한걸로 추정되는데 가장 중요한 "젓는 자세"를 안 남김...
다만 서서 젓는 노(yuloh)는 1명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5~6명이 동원됐다면 앉아 젓는 노가 아닐까 추정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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