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비족"하면 떠오르는 숲의 부족 "오마티카야"족

알다시피 문명수준은 신석기, 잘쳐줘봐야 남미 마야문명 수준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종족이기에 영혼의 나무와 홈트리 아래 매장된 언옵타늄(상온초전도체)을 채굴하려는 인간과 항상 갈등이 있었고, 무력으로 밀어버리는 인류에게 반기를 들고 제이크 설리의 선동으로 결집한 나비족의 물량빨에 못이겨 판도라의 인류는 쫓겨난다. 

민사작전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3편에 나오는 재의 부족인 "망크완"족은 화산지대에 산다.


자연재해를 당했을때 토착신 에이와의 도움을 못받아 자연과 에이와를 증오하며, 정기적으로 숲에 불을 지르고 다닌다는 묘사가 있다.


망크완 족과 동맹을 제안하는 쿼리치.


사실 아바타 세계관 인류들이 첫 조우를 오마티카야 족이 아니라 망크완 족들을 만났으면 1편 때 안 쫓겨나고 친인류파를 잔뜩 양성했을텐데 첫 단추를 잘못꿰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