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년전 기사긴 하지만.


마하 0.4~1.7 영역의 고아음속~천음속까지 시험 가능한 풍동임. 속도 영역을 보면 알겠지만 전투기 개발용에 적합하고 실제로 스웨덴이 이런 저런 항공우주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JAS39 그리펜 개발등에도 사용한 풍동임.


우리나라가 맨날 항공우주 산업 육성한다 뭐한다해도 제대로 된 천음속 이상 시험 가능한 풍동은 70년대 말엽에 어렵사리 지은 국과연거 하나 뿐이었는데(기사는 마치 풍동이 아예 없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저건 기자가 천음속 전용 풍동이 없었단 걸 오해한 거), 저 풍동이 국과연에 추가 설치하면서 고아음속~천음속 영역은 좀 수요를 분산할 수 있어서 숨통이 좀 트였을 거임.


사실 T-50, KFX 개발 비화 영상 보면 알겠지만 그럼에도 해외가서 시험 많이 함. 일부 실험은 국과연 설비로도 못하는 것들이어서...


요근래는 전세계적으로 풍동수요가 갑자기 늘어나서(아마도 우러전 영향) 해외 풍동도 1, 2년 예약대기하는 상황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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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풍동은 스웨덴 국영 풍동이었다가 민영화 바람에 따라 민영 업체에 넘어갔따 함. 이후 어차피 EU끼리 항공우주개발 할때 풍동 돌려가며 쓰면되지 해서 평소에 유지비(시설유지비 + 인력유지비) 만이 든다고 결국 공짜나 다름 없는 가격으로 우리나라에 매각처분 했다함(물론 운송, 재설치 관련 비용은 우리가 대고). 물론 민영화 되었다고 해도 함부로 판 건 아닐테고, 저정도 규모의 풍동은 전략물자 취급이라 스웨덴 정부에서 승인해줘야 판매 가능했겠지만.


스웨덴은 저 풍동 없애고 난 자리에 쇼핑센터 건물 세웠다 함....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면 저거 말고 스웨덴이 자체적으로 가진 풍동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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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제품처럼 글자도 없는 설명서에 간이 드라이버, 나사만 달랑 보낸건 아니고 거기 기술진들이 와서 설치하고 관련 기술이전도 해줬다함. 근데 생각해보면 기술진들이 장비설치 돕고 기술이전하면서 기분이 거시기 했을 듯.